SF 소설 (우주 함대, 건담류) 추천받습니다.

킬 더 에일리언- 나이트 런 모방기미가 나는 소설인데  오타도  나이트런 처럼 작살인 거 빼곤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나런 같은 함대물 +괴수 대전물 식 소설입니다.


혈맥-  궁정, 귀족 암투, SF , 고전적인 풍습, 유전자 조작 온갖게 뒤섞인 소설인데
분량이 엄청난 나지만  밑바닥까지 떨어진 주인공이 다시 올라와서 자리잡는 걸로 끝나는 1부까지는 강추합니다.
그뒤에는 너무 복잡해져서..... -0-;

  사실 이건 함대물이라기 보다는 암투 중심에 가끔 전투함+ 기사대전 나오는 식에 가깝네요.

함장에서 제독까지

헤치호그 - 권태용 작가
우주 전쟁물이기는 한데, 주인공은 천재 우주 드라이버라서 함대전 대신 개인전 비중이 높습니다.

기신전기 던브링어 - 홍정훈 작가
인류를 구했던 영웅이 냉동 수면에 빠졌다가 120년만에 깨어나서 또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ㅋㅋㅋ

바실리스크 스테이션, 여왕 폐하의 해군 - 데이비드 웨버
아너 헤링턴 시리즈의 1, 2권입니다. 국내 번역은 여기까지만.

그런데 건담은 기갑물 아닌가요?
스페이스 오페라하고는 장르가 다른데요.

성계의 전기

추강

추추강

지금 연재중인 "함장에서 제독까지"
https://novel.munpia.com/175203
장점 - 기본 필력이 좋음, 곁다리로 빠지지 않고 함대전 위주로 스토리를 풀어감.
단점 - 적은 분량 48회 연재중(하지만 무료라는 장점)

신의 아바타

신의 아바타는 재미는 있는데
작가가 잠수 탔으니 ㅋ

개인적으로 신의 아바타 원탑... sf 별로 안좋아함에도 쭉쭉 읽었음.
단점 : 연중 ㅋ

카르발디아 전기
성계의 전기
스칼렛 위자드

광악작가 sf쪽

노인과 전쟁

혈맥은 진짜 오랜만에 언급된 것 같네요.

박건작가 요새꺼.

일단 생각난것만 적어봅니다.

노인과전쟁

아너 해링턴 시리즈, -바실리크 스테이션, 여왕폐하의 해군, 아너 해링턴 시리즈, -바실리크 스테이션, 여왕폐하의 해군, 순양 전함 나이키. 3권 나옴.

오 3권... 2권에서 살짝 피시타서 3권은 어쩔지 모르겠네요.

앗, 3권이 나왔군요.
저도 저 위에서 아너 헤링턴 시리즈 추천했는데 3권 나온 건 몰랐습니다.
우리 나라 SF 독자층이 얇다보니 2권도 겨우 출간했다고 해서 후속권은 포기했는데 다행이네요.
바로 구매하러 갑니다. ^^

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래곤 - 문마교에서 연재하다 플랫폼 옮긴다고 했는데 어딘질 모르겠네요 새로운 건 아니지만
기존 클리셰들을 잘 버무려서 설정이 꽤나 쫀쫀합니다
퍼스트 카운트다운 - 전유택
스타쉽 트루퍼스 - A. 하인리히
영원한 전쟁 - 조 홀드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