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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기업 조선, 최근화 때문에 댓글이 불만으로 폭발 했네요

아침에바나나 2020-01-28 (화) 22:04 조회 : 3180 추천 : 3

저도 재미있게 보던 소설였는데

최근 신무기 파트 때문에 댓글이 폭발 했습니다.

이유는 총기개발 하나를 설명하는데 9화나 잡아먹었거든요

더구나 위키식 설명으로 나열하고....다음화도 위키식 설명으로 나열하고

작가님이 밀덕이시건 같은데 그야말로 폭주 했습니다.

사이다패스처럼 단 몇줄로 뚝딱하는거를 원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9화는 너무했다고 생각이 되네요

더구나 그 모태가 되는 개발청?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 에피소드까지 합치면

거진 18화 이상을 전개는 없고 거의 신문물을 만들고 설명하고 만들고 설명하고 만들고 설명하고 하다보니

댓글이 폭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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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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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잉 2020-01-28 (화) 22:56

저도 보고있는중인데
최근 유난히 심각해지긴햇죠 ㅋㅋㅋ

꼭 필요한 장면이긴 햇을지라도 너무 위키식 설명이 너무 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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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 2020-01-29 (수) 00:52

저는 이미 한참전에 같은 이유로 하차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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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샨트 2020-01-29 (수) 00:58

철과 화염의 시댄가 그거에 단련되서 그런가.. 아직 버틸만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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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돈까스 2020-01-29 (수) 01:15

1941이었나 거기서도 마지막까지 설명을 글에 녹이지 못하고 따로 설명하던데 아직 안 고쳤나 보네요. 발전하지 않고 하나의 스타일로 굳어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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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krkemssha 2020-01-29 (수) 02:10

이 작가 전작에서도 전쟁 전개 할만하면 갑자기 정치이야기 나오고 또 할만 하면 경제이야기 나오고

흐름 끊어먹는데는 일가견이 있지요

그리고 그런 이야기가 한 서너화면 모르겠는데 최소 13~15화정도는 끌어대니

그때도 욕 오질나게 먹고 구매수 폭락했는데 여전한듯 싶습니다.

뭐 글 퀄리티가 평균이상은 해서 따라가긴 하는데 설명으로 퉁칠꺼면 좀 분량이라도 넉넉하게 써서

독자들을 만족시켜야되는데 그런거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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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봐라 2020-01-29 (수) 07:42

이 소설은 보지 않았지만 정 반대로 어이없었던 따뜻한 바다의 제국 생각나네요.
열살 즈음인가 그 나인데 리볼버를 뚝딱 만들어 보았다 한줄로 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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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ik 2020-01-29 (수) 08:02

그럴 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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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0-01-29 (수) 10:43

복붙으로 분량 채우는건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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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x 2020-01-29 (수) 11:18

수포자 행시합격에서 이미 접은소설이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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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체조 2020-01-29 (수) 14:33

설정이 없어도 문제지만 과해도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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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chi 2020-01-29 (수) 18:55

문피아 소설의 최근 경향.. 살이 덕지덕지 붙은 돼지같은 글 천지임. 뼈대가 안보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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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01c 2020-01-30 (목) 00:03

없으면 없는 대로 많으면 많은 대로 안좋아지니...
그 사이 어딘가를 잘 잡는게 참 힘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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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망몽 2020-01-31 (금) 00:43

작가라지만 다들 생계와 직결된 문제이긴한데 소에다 물 많이 멕이면 고기맛이 제대로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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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로가자아 2020-02-02 (일) 17:20

이거 좋아할 만한 사람은 좋아할텐데요. 저만 해도 나쁘지 않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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