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봤던 만화책을 찾습니다

힘세고강한 2020-06-12 (금) 20:44 조회 : 2614 추천 : 1

그림채가 웹툰을 만화책으로 출판한 것 처럼 생겼습니다.

좀비 같은 게 창궐해서 아파트에 갇혔는데 건너편 아파트에도 생존자가 있었습니다.

두 집 사이에 줄 같은 걸 연결해서 편지나 음식 같은 걸 주고받았던 거 같습니다.

여자 주인공이 좀비가 되어 가는 걸 숨기려고 향수 많이 뿌리고 화장도 진하게 했습니다.

어린아이 좀비를 주인공과 여자가 보살폈던 것 같습니다.

주인공 친구가 소방대원인가 군인인가 그랬습니다.

마지막 엔딩은 해피엔딩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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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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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통변 2020-06-12 (금) 20:50

강풀 - 당신의 모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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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세고강한글쓴이 2020-06-12 (금) 21:29

아 맞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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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광 2020-06-13 (토) 00:39

아 감자기 강풀님의 타이밍이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뜬금없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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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르츠발트 2020-06-15 (월) 23:59

저도 갑자기 강풀작품이 땡기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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