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의 종말 생중계 방송 추천합니다. (+수정)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하고 싶은 소설은 NPC의 종말 생중계 방송 이란 소설입니다.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주인공은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가상현실 게임의 한 NPC입니다.

오직 주인공만이 이 세상이 게임이란것을 알고 있는데

처음에는 죽어도 의식이 있다는점, 어느새 회차를 반복한다는 점에서 자기가 회귀자인 주인공이 아닐까 싶었는데

회귀의 주체가 자신이 아닌 플레이어였고 그 회귀조차 회귀가 아닌 새회차를 시작하는 플레이어에 의해 시작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플레이어가 있어야 세상의 시간이 흐르고 플레이어가 없으면 진행조차 안되는 그러한 게임속의 NPC가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자신이 일반 NPC와 다르다는 것을 숨깁니다. 들켰다가 개발자들이나 기타 다른사람들에 의해 버그란게 판명되면

나라는 존재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때문에 자신의 존재를 숨깁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클리어률 0%로 소문난 똥겜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포기하고 안하고 있기 때문에 주인공도 아무것도 할수 없었는데

어느 한 스트리머가 이 게임을 구매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특이하게도 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의 채팅창을 같이 볼수가 있는데, 그러한 사실을 숨기며, 자신의 진짜 정체도 숨기면서 옆에서 플레이어를 도와주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내용입니다.

여타 다른 소재들에 비해 내용 전개가 신선하고 스트리머인 지나랑의 댕청미가 재밌네요 :) 주인공과 스트리머의 캐미도 좋고 

뒷 내용은 스포라서 말할수 없지만 전개가 점점 흥미로워집니다.

단점은 작가님이 몸이 좋지 않아서(자세한건 공지보시면 되요!) 비정기 연재로 전환됫지만 휴재하진 않을 것 같네요

비정기 연재이긴 하지만 2~3일에 한편씩 올라옵니다

여기서부턴 사족이긴한데 

이토 도서게에 종종 와서 소개글을 쓰고 있는데 이건 진짜 시간이 지나도 늘지 않네요

흥미도 유발안되게 쓰고 오히려 흥미가 감소할듯 ㅠㅠ 

그래도 제가 읽으면서 느꼇던 재미만큼은 꼭 공유하고 싶어서...앞으로 소개글 맛깔나게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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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작가님이 건강이 돌아오셔서? 오늘부터 정기 연재로 바뀐답니다.

그리고 제목도 곧 바뀔거라고 하네요 '채팅창을 보는 NPC'로 바뀐다고 하는데 전제목이 더 흥미가 가는데 아쉽네요..

댓글에서 요청하신 문피아 링크 드리곗습니다

https://novel.munpia.com/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