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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애하는 소설 신비의제왕 추천합니다.

천둥혼 2020-06-26 (금) 12:48 조회 : 4422 추천 : 14

이것저것 많이 읽어도 신비의제왕처럼 사람 갈증나게 하는 소설이 없네요..

일단 스토리라인이 너무 취향저격입니다.

성장 소설을 좋아하기도 하고...

배경도 매력적이고...

여러가지 이능들이 등장하는것도 좋고요...

글빨도 안정적이고...

현재까진 흠잡을곳이 없네요....

단점은 이미 원본소설 진행이 많이 된걸로 아는데...

하루 1편씩만 올라온다는것이 최대 단점입니다.

한편 끝날때마다 더 보고싶은 갈증이 치밀어 오르네요..

안보신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카카오페이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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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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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디붉은 2020-06-26 (금) 13:52

아르카나 마법도서관 작가 작품이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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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소금 2020-06-26 (금) 14:11

저도 재밌어서 아껴보는중
판타지, 스팀펑크, 크툴루, 셜록홈즈 진짜 제가 좋아하는거 다 섞여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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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종규 2020-06-26 (금) 14:14

아르카나 작가면 믿고볼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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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to 2020-06-26 (금) 14:51

추천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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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ik 2020-06-26 (금) 18:35

멋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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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녹차 2020-06-26 (금) 21:31

추천 +1
박진감이 넘치...는 정도가 아니라 그로테스크한 전투씬이 일품입니다.
덤으로 빅토리아 시대 후기의 런던(?) 생활을 엿볼 수 있죠.
빈곤과 물가에 대한 고증은 판타지 중에서 탑급입니다.

추천 0

ring15 2020-06-26 (금) 22:38

문제는 카카오페이지에서 하루에 1화씩 연재되고 있다는 겁니다. 영문판 기준으로 1300화가 넘었는데 한글판은 아직도 300화에요. 3년을 기다려도 이제까지 나온것도 못쫒아갑니다. 하루에 한 5화씩 번역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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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살 2020-06-27 (토) 00:44

역시 대륙은 대륙인 듯... 학사신공을 능가하는 재미를 주는 작품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떡하니 나올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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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x 2020-06-27 (토) 00:46

인기가 없어서 번역이 빠르게 안된더라고요
인기 좀 많아지면 학사신공처럼 하루 2편씩 가능할텐데...
이런거 볼 때 마다 로맨스 소설들이 하루 2편씩 그냥 번역하는거랑 비교했을 때 확실히 장르소설이 로맨스한테는 안되는구나 하는걸 느끼게 되더라고요....

추천 0

오후의녹차 2020-06-27 (토) 08:00

이런. 기다무로 보고 있었는데 유료로 쫓아가야겠네요. ㅠㅠ

추천 0

기므군 2020-06-27 (토) 15:12

아르카나는 중간중간 내용늘리기 엄청나게 해서 하차했는데 이것도 그러려나 우려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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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7 2020-06-29 (월) 23:25

저도 추천합니다
번역속도가 아쉽네요 2편씩만 해줘도 좋을텐데요

추천 0

v곤이v 2020-07-07 (화) 17:34

승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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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dflrdj 2020-07-17 (금) 15:01

아르카나에서 아쉬웠던 개연성이 많이 보완되서 좋더군요

추천 0

camiosdm 2020-07-26 (일) 02:40

저는 하차...
번안작품들은 도저히 못읽겠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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