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던 망생이입니다.
우선 링크입니다.
PC :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884549
모바일 :
http://naver.me/x25N354W
앗....아.. 자..잠깐!! 나가지 마세요.
제가 직접 그린 히로인 사진
도 몇 장 있으니 보고 가세요.
맞습니다 초록색 공모전에 연재 중입니다.
미쳤지 내가......
솔직히 말해서 원래 문피아에 서식하던 망생이었는데 기성 작가들은 안 나간다는 얘기듣고
나가게 됐습니다
.
그런데 요즘 돌아가는 상황 보니깐 그냥 문피아에 쳐박혀있을걸 그랬습니다.
바로 내용 소개하겠습니다.
장르 : 겜판타지
내용 :
2040년도 지구. 정체모를 집단에서 만든 '미라클'이라는 풀 다이브 정수가 담긴
가상현실게임이
세상에 출시됩니다.
후천적으로 시각 장애를 앓고 있는 주인공이 히로인이자 친구인 박서윤의 추천으로
가상현실게임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주인공
시각 장애가 좀 특이합니다.
색맹 중에서도 가장 희귀하다는 전색맹(흑 과 백의 색만 인지함) + 형체만 보이는 뿌연 시야
를 가졌습니다.
대신
주인공 버프 빨로 남들보다 극도로 발달한 감각으로 일상 생활을 자연스럽게 합니다.
스파이더맨 뺨치는 감각으로 첫 게임부터 날라댕기다가 한 스트리머랑
꼬이고
돈 맛도 알게되면서 하던 일 때려치우고 스트리머를 하게 됩니다.
가상현실게임 '미라클'에선 생존형 FPS, 냉병기만 존재하는 중세시대 그리고 하이퍼 FPS기반의 총 게임이 존재합니다.
재능충 주인공이 너무 날뛰지 못하게 할 제어 요소가 하나 있는데 막 고구마는 아니고 봉인 해제하듯이 점점 강해지는 모습들이 종종 있으니
이 부분이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 : 매우 현실적인 성격이고 자신의 장애에 대해서 약간 모순?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타인에게 장애가 알려지는걸 전혀 꺼려하지 않는 반면 그런 장애가 있는 자신을 매우 과소평가합니다.
그런 주인공이 게임을 하게 되면서 억눌려왔던 본성을 깨닫게 되는데 미친놈처럼 웃으면서 유저들을 학살하며 게임을 즐기게 됩니다.
박서윤(히로인) :
주인공 이선우의 단짝 친구이자 대학교 인기녀. 자기가 몸매 좋고 이쁜걸 아는 녀석입니다.
남녀 사이에 완벽한 친구는 없다! 라는걸 보여주는 매력 넘치는 히로인이죠. 방송을 시작하는 주인공에게 가끔 질투를 하는데 글을 쓰면서도
나도 이런 여사친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망상을 합니다.
매사에 주인공한테 장애물이 되는 답답한 캐릭터가 아닙니다.
도움이 되면 됐지 민폐를 끼치지 않는 유능한 히로인이니 예쁘게 봐주십쇼.
(직접 그렸습니다)
초등학교 미술 시간 이후로 처음 그려보는 그림이니 똑같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샛별 :
아까 말한 주인공 이선우랑 게임으로 엮이게 되는 중소기업 급 스트리머입니다.
놀려먹는 반응이 재밌어 괴롭히고 싶은 스타일?의 히로인입니다.
그림만 봐도 통통 튀는 느낌의 과즙미 넘치는 매력이 일품이죠.
재능충 주인공을 만나고 방송이 더욱 흥하게 되면서
재능에 반하고 인방 시청자들을 은근히 휘어잡는 거침없는 모습에 조금씩... 빠져듭니다.
하필 첫 빠따에 이 녀석을 그리는 바람에 힘이 다 빠졌습니다. 뭔 소리냐고요? 여기에 혼을 갈아넣다가 다른 그림을 대충 그리게됐습니다.
(아 나머진 스캔본으로 했는데 이녀석은 인식이 안돼서 쌩으로 올립니다)
김지연 :
박서윤의 베프이자 차도녀의 컨셉으로 만들어낸 섹시한 히로인입니다. 그런 히로인답게 학교에서 얼음공주 같은 느낌으로 유명합니다.
그런 얼음공주의 취미가 인터넷 방송 보기인데 주위에선 아무도 모릅니다. 비밀
취미인 셈이죠.
주인공 방송 보고 꽂혀서 팬이 되는데 나중에 주인공 실물 영접하고 더 빠져서 환장합니다. 약간 스토커?아닌 스토커 같은 느낌입니다.
아니 올려놓고 보니 눈을 도마뱀처럼 그려놨네... 그래도 그린게 아까우니 올리겠습니다.
히로인은 여기까지 설명하겠습니다.
더 자세히 쓰고 싶지만 너무 길면 읽기도 싫어질테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3줄 요약
1. 스파이더맨급 감각 재능충 시각 장애인이 가상현실게임함.
2. 히로인 이쁘고 매력터짐
3. 재밌음
작품 내용에 집중 안
하고 쓸데없이 히로인에 신경쓰고 앉아있냐! 라고 말하신다면 할 말이 없지만 주인공을 통한 대리만족 또한 소설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이왕이면 주인공이 돈과 명예 여자 다 잡으면 좋지 않을까?
라고 망생이는 생각합니다. 더 좋은 고견이 있으면 가르침을 내려주십시오.
홍보한다고 쓰고 고치다가 날라가버려서 다시 쓰느라 이틀이나 걸렸네요...
작품의 질이 제일 중요한건 당연하지만 그것도 독자들이 읽어줘야 그 가치가 발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찍먹 한번 해보시고 재밌으면 관작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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