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물이나 좀비물 없을까요?

나는 아직 살아있다 정도면 꽤 기준이 높으신 건데... ㅋㅋ
리턴 서바이벌 추천 드립니다

리턴서바이벌은 진짜 추천요 여기에 데드 엔드라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 데드 엔드 아시는 분 계셔서 반갑네요.
개인적으로 전유택 작가 팬이어서요.

납골당의 어린 왕자, 옴니사이드

좀비묵시록이나 나는 살아있다 를 좋아하시면 주인공이 능력이 없거나 약간의 핸디캡을 가지는 것을 좋아하시겠네요.
몇개 추천드릴께요.

<더스트>
주인공은 일반인이에요.  초반에 좀비사태를 미리 눈치채고 음식을 대량으로 사서 아파트에 틀어박혀 있어요.
중반이 넘어가면 주인공에게 능력이 생기는데 그 때 부터는 능력자물이 되요. (질문자님 취향이랑 반대가 되요.)
그러니까 중반까지만 보세요. (중반도 길어요.)

<육식동물>
주인공이 싸움을 엄청 잘해요.  큰 실수를 저지르고 산에 들어가서 은둔생활을 해요. 그 사이에 좀비사태가 벌어져요.
주인공은 산 속에 별장을 발견하고 그곳에 있는 좀비를 죽여요. 그리고 숨어있는 남매를 발견하고 같이 생존해요.
누군가를 보호하는 점에서 나는 살아있다 랑 비슷해요. 하지만 떡신이 심할정도로 많아서 19금 싫어하시면 넘기면서
보시거나 안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께요.

<무언가 침공했다>
이 소설은 좀비물은 아니고 생존물이에요.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공하고 지구가 초토화되요.
인류는 생체실험을 통해 신인류를 만들려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죽지만 주인공은 낮은 확률로 진화에 성공해요.
진화 후 실험실을 탈출해서 안전한 장소를 찾아 떠돌아 다녀요.

조아라 노블에 생사이탈자

시리즈 - 멸망한 세계의 검성 (현대, 아포칼립스, 블러드본)
            지구가 파산했다 (현대, 아포칼립스)

생존시대 추천합니다

라스트 서바이버

옴니사이드 추천합니다
2012년 작품인데 문피아에서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