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예전 D&D나 로도스도 전기 비슷한 작품 있을까요?

D&D면 다크엘프 트릴로지가 딱이죠

DD 는 a사과님이 많이 채용하시던데

마침 요즘 최최근 트렌드가 딱 그 느낌이라...전사물이 유행하면서 가볍던 트렌드가 살짝 무거워졌죠.. 디앤디라기보단 코난사가 느낌이겠지만..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젠드릭 표류기'라는 일본 소설이 있는데 딱 원하시는 느낌이 아닌가 합니다.
반지의 제왕보다는 가볍고, 하지만 정통판타지 느낌 팍팍 납니다. (극초반 제외)
TRPG인 D&D 팬픽은 아니고 게임으로 나온 D&D온라인의 팬픽인데 정말 잘 썼습니다.
연중작이긴 하지만 쌓인 분량이 많아서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타입문넷 해외팬픽게시판에서 번역본을 읽을 수 있어요.

그리고 제로의 사역마와 네버윈터나이트의 크로스오버 팬픽인
'디킨 인 할케기니아'도 추천할 만 합니다.
D&D게임 네버윈터나이트의 마스코트 캐릭 코볼트바드 디킨이
루이즈에게 소환당해 사역마가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입니다.
설정도 치밀하고, 두 작품의 매력을 절묘하게 잘 조화시켰고, 웃길 땐 웃기고, 아주 좋은 작품이죠.
https://syosetu.org/novel/41215/
이건 번역 여부를 모르겠네요. 저는 원서로 읽어서... 찾아보면 있을지도...

문피아 명사수 알렌 추천합니다.
옛날 판타지 느낌나고 재밌어요.

으음 만렙잡캐나 전업 힐러는 점점 강해진다 추천드립니다. 둘 다 문피아작입니다 ㅋ

라 만차의 전사요.
아마 d&d 라이센스? 얻어서 연재하고있는걸로아는디.
다만 문제는 작가님이 많이 아픔...

더 로그가 d&d 기반으로 썼다가 경고먹었죠

오래된걸로는 드래곤라자 나 가즈나이트 인걸 생각하면될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