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좌들이 나만 좋아해 15편 감상.

 카카페 완결작입니다.

 제목이 양판소 같아서 그렇지 내용은 양판소 같지 않네요.

 제목보면 이유없이 주인공이 잘 나서 퍼줄 것 같았는데 나름 이유가 있어서 퍼 줍니다.

 (참고로 성좌는 신적인 존재가 아니라 먼저 탑을 오른 선배들 중에 업적을 달성한 사람들이 됩니다.)

 주인공도 성좌에만 의지하는게 아니라 나름 머리도 굴리고 근성도 있습니다.

 이대로만 써주면 완결까지 쭉 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