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통판타지로 예전에 추천받은게 생각나 최근에 조금 몰아보게 되었습니다.
최신화까지 읽을려고 골드도 많이 충전했고, 3일동안 반절 정도 몰아보느라 시간도 많이 썼는데.. 흠.
갈수록 늘어지기도 하고
주인공이 경험하고 깨닫고 자만하다 방심하고 다시 깨닫고 쳇바퀴 굴러가는 게 점점 지겨워지네요.
마법 연습할때도 누군가 통해서 조언을 얻고, 딴짓하다가 다시 또 반복하고 좋게보면 현실적인 주인공
마법사로 성장한지도 몇년 안되었는데 어렸을 때 고생하고,
초반 용병으로 구르고 앤트굴, 광산 토벌,
바이저, 주위 연인들과 헤어짐 등
여러 가지 경험을 했지만
성격이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크는게 아니라 중2에 머무르는 듯 합니다.
어마어마한 화력으로 특별대우 받는 마법사들이 있으니
마탑이나 마법학교에서도 화염마법에 대해서 충분히 연구할 법도 한데 멍청이들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위저드 스톤은 마정석으로 사용된 마법 수인화로 알려주는 도구고,
구르고 이리저리 움직여야하는 용병 마법사 특색에서 그냥 마법 테크트리 타니 다른 마법사들이랑 차이도 없어보이니
흥미가 조금씩 감소하긴 하네요.
일단 회귀나 상태창, 예지 이런 내용들을 별로 안좋아해서 계속 보긴할 것 같은데
고민이네요.
(시사)
이젠 폐간이 답인 언론사
(11)
도서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