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이과장 생존기를 쓰고 있는 불량집사입니다.
지난 해부터 이어진 계속된 건강 문제 때문에 연재가 너무 힘들었는데, 건강을 회복하고 나서
드디어 자랑할만한, 추천할만한 글을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7월 정도부터 전 하루 만 자 이상을 쭉 써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인벤토리가 생겼다를 -100편 정도 (50화까지 썼다가, 리메이크해서 다시 50편을 썼습니다.)
그 이후에 음모로 세계정벌을 117편을 썼습니다.-이건 유료연재중인데, 기대보다 잘 되지 않아서 속상하네요.
추석을 기점으로, 뭔가 나다운 이야기를 써보고 싶어서 시작한 것이 이과장 생존기입니다.
사출회사인 한성이라는 공장의 관리직으로 일하고 있던 이경민이라는 과장이
가족회사의 한계를 견디지 못하고, 이직해서 자기를 믿어주는 사장의 비호아래 진짜 좋은 공장, 회사, 공장직원들과의
화합으로 새로운 성공을 이뤄나가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43편까지 썼는데, 아마도 다음 주 정도에 유료화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문피아에서 무료 베스트로 10등 내외를 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해도 평가도 연독률도 어마어마합니다.
아마도 여태까지 썼던 제 모든 글들 중에선 가장 잘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한번 와서 읽어주세요. 정말로 꽤나 재미있습니다.
https://blog.munpia.com/jungreader3/novel/228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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