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사력이 대단한소설도있나요

묘사력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납골당의 어린왕자 같은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납골당 추천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완결작입니다

이거죠.

납골당
강추

바람과 별무리

경험해보고 싶으면 순수문학을 보세요.

돌킨이 묘사의 달인이죠....보다보면 지루해질정도로..

개인적으로 중이병 넘치지만 타입 문의 나스 작가가 묘사력 하나는 발군이 었음..
글속에서에 오감이 느껴진다고 할까....
빨려 들어가는 거 같은 문장 표현..

하얀 로냐프 강 ?

요삼님 소설들이  묘사가 많음

제가 본 것중 묘사로 손꼽는 소설은
도서관식객 작가님의 기프티드네요.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단점을 꼽자면 스피디한 진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행이 너무 느리다고 하시더군요. 그만큼 묘사가 세밀합니다. 근데 그게 저는 루즈하지 않았어요.
예를들면 하루 이틀 진행되는 에피소드인데 분량이 50-60화쯤..?
묘사가 굉장히 뛰어나 제 입장에서은 영화보는듯한 느낌으로 재미있게 읽어서 추천드립니다.
마침 최근 완결이 났으니 도전해보시길..

납골당의 어린왕자
추구만리행

당장 떠오르는 건 이 두 개가 다인듯

*불멸의 기사...
*칼의 노래...

장미의 이름

저도 하얀로냐프강....

쟁선계

요즘에는 불꽃의 기사

요즘 핫한... 전생하고 보니 크툴루

진짜 미쳤습니다.

카디스

전 이반데소니비치의 하루가 생각이 나네요.
그냥 책 한권 분량이 하루였던 기억이 납니다.
고딩때 읽었나 그랬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 나는데 작가가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아직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