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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평

Conscious 2020-10-27 (화) 00:09 조회 : 2061 추천 : 6

씨발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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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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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루의평화 2020-10-27 (화) 02:36

요즘은 견지병인가 견지평인가 그렇습니다.
윤지평 후손들이 지랄해서요.
잇츠 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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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곰 2020-10-29 (목) 23:43

하긴 윤지평 후손이면 빡칠만 하겠네요 가상인물 강간범으로 다들 알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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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한수박화채 2020-10-27 (화) 12:31

중딩 때 받은 충격이란... 그 다음 부분은 읽을 용기가 안 나서 듬성듬성 읽었습니다.
지금도 3부작 중 2부를 가장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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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11 2020-10-27 (화) 15:02

아.. 이제야 영웅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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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커스 2020-10-27 (화) 17:42

저도 1부는 서너번 읽었고 3부는 수십번 재독했지만
2부는 한번만 봤습니다.
그래서 1,3부에 비해 그다지 기억에 남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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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2020-10-28 (수) 06:40

저는 2부 이삼십번 읽은거 같은데.. 3권인가 4권인가 짜증나는 인물들이 몰려나오는 편만 빼고 읽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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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펑크 2020-10-27 (화) 22:31

그 심정 이해합니다.
개자식이죠. 너무 편하게 죽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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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라23 2020-10-28 (수) 17:59

신조협려는 유독 주인공을 괴롭혀요

소용녀는 강간당하고 양과는 팔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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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당 2020-10-29 (목) 02:11

양과 팔짜른 곽부년도 발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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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꾸 2020-10-29 (목) 14:42

양과와 소용녀의 고구마를 수백개 먹은 듯한 밀당 아닌 밀당식의 관계는 사람을 미쳐버리게 만들었네요.

윤지평... 개쉐이는 맞습니다. 강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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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독자 2020-10-31 (토) 21:39

머리가 굵어지고보니 윤지평이 그렇게 사악한 건지...
사실 입체적 인물도 아니고
상황설정도 억지스럽고...
솔직히 나이가 들고보니 김용선생의 글이 정말 신필인지 좀 그렇습니다
20세기 초반에 유행했던 신파극의 연장선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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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구 2020-11-04 (수) 01:00

2부가 남녀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이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실 분들이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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