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배너
  • 유머
  • 컴퓨터
  • 자동차
  • 사회
  • 회원
  • 정보
  • 연예
  • 동물
  • 시사
  • 게임
  • 영화

브랜드연구소

RiZUM 명컴퓨터 탑툰 러판

   
[기타]

영어로 소설 읽으시는 분들께 질문

 
글쓴이 : frid 날짜 : 2021-01-13 (수) 15:15 조회 : 568 추천 : 5    

소설을 읽기위해서 따로 영어를 배우셔서 읽으시는건지


아니면 영어를 잘하셔서 읽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전자라면 공부법을 배우고 싶네요




무명암 2021-01-13 (수) 16:45
저는 소설 보려고 영어 공부한 케이스이긴 한데...
특별한 공부법이 있지는 않네요. 그냥 무식하게 사전 펼쳐놓고 외우면서 공부한 거라서.

그래도 나름 원서 좀 읽었으니 간단한 팁만 몇 개 남겨볼게요.

우선, 첫 작품 선정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흥미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본인 수준에 지나치게 어렵지 않은, 그런 작품을 골라야 해요.
첫 작품부터 한 챕터 읽는데 한시간 걸리고, 사전 뒤져도 이해가 안되서 잘하는 사람에게 물어봐야 하고,
그런 작품을 고르는 건 초장부터 공부 의욕을 박살내는 지름길입니다.
그래서 원서 읽기에서 첫 작품 선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막상 한 작품 붙들고 시작해보면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다는 것도 느껴질 겁니다.
작가들 보면 자주 사용하는 단어, 표현, 문형, 버릇이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요.
처음 몇 챕터가 가장 어렵고, 진도를 빼면 뺄 수록 학습효과가 누적되어서
빠르게 독해난이도가 하락합니다. 장편소설이라면 특히 더 그렇죠.
물론 충실히 중간중간 복습을 했을 때 이야기입니다.
앞에 나온 단어 몇 챕터 뒤에 또 나왔는데 그때마다 사전 뒤적이는 사람에겐 적용되지 않음...

그리고 요즘엔 기술이 발전해서 공부도 편하니까, 첨단기술의 이점을 풀로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문리더 처럼 커스터마이징 편한 이북 어플, 모르는 단어 빠르게 검색 가능한 사전 어플 같은 거.
혼자서 아무리 머리 싸매고 고민해도 이해가 안될 때
파파고 같은 영한번역 서비스 돌리면 의외로 높은 확률로 해결되는 경우도 많구요.
구글 검색으로 각종 밈, 슬랭, 신조어, 인사이드 조크, 생소한 관용표현 등
사전으로는 답 찾기 어려운 영역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가 일어나는 시대다보니 존재하는 정보의 활용능력에 따라 공부 효율이 확 달라집니다.
무명암 2021-01-13 (수) 16:46
참고로 저는 성인문학 읽을 때 집중력이 제일 높아지고 공부도 잘 되더군요.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된 다채로운 야설들이야말로 제 언어능력 향상의 일등공신...ㅎㅎ
대단한 팁 못 드려서 죄송하구요. 다른 분들께서 좋은 조언 남겨주실 거라 봅니다. 화이팅~
훨씬 2021-01-13 (수) 18:10
저는 셜록홈즈 시리즈(최초 베스커빌가의 개)랑 한손에 보는 포켓 세계 단편 명작시리즈(스마트폰 두배정도 사이즈에 100-200페이지 내외 글자 포인트 10? 정도)로 원서 시작했는데, 영어공부도 하고 세계 명작들 줄거리도 파악해 가면서 재밌더라고요. 처음에 모르는 단어들 찾아가며 읽는게 어렵지. 1/3정도 읽으면 뒷부분은 모르는 단어는 거의 없고요.

이후에 재미붙여서 제가 좋아하는 해리포터시리즈랑 반지의제왕 시리즈도 영문판으로 읽어봤는데,  스으윽 읽으면서 이 부분은 번역을 이렇게 했구나 하면서 제가 한 번역이랑 번역본(한글판)이랑 비교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또, 익혀 놓으면 좋은게 국내 번역 안 된 원서들도 보면서 즐길 수 있죠.
cirino 2021-01-13 (수) 18:50
읽으려는 글에 흥미가 있어야 해요.
저는 소설은 원서로 안 읽는데...
(정확히는 흔한 말로 진도가 안 나가요.)
제가 관심 가지고 있는 분야는 원서로 꾸준히 읽습니다.
정확하게는 한국어로 번역된 글이 없어서 읽는거지만요.
특히 원서 읽은 초반에는 처음 읽는 글이 재미가 있어야 익숙해집니다.
곤73 2021-01-13 (수) 19:35
저도 요즘은 영문 소설만 봐요. 제가 좋아하는 분야는 판타지 소설인데 유명한 작품은 모두 다 번역판이 안 나오더라고요.
아마 돈 문제 같은데....그래서 답답한 놈이 우물 판다고 그냥 영문 소설 구해서 읽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쪽은 좋은 게 진짜로 어둠의 경로로 구하기가 쉬워요.
dohhhhhh 2021-01-14 (목) 13:04
전 문학 쪽은 아직 어려워서 못보고 자기계발이나 좀 딱딱 떨어지는 책 위주로 보는데 구글에서 칼럼 같은 거 읽으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뉴요커 같은 거요 https://www.newyorker.com/
슈페리어 2021-01-14 (목) 15:41
전 책을 펼쳤을 때 한 쪽은 소설, 다른 한 쪽은 영어단어 · 숙어 등이 써있는 걸로 시작했습니다.
독해를 정확히 하는 편이지만 해석 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이었는데
하루 한 번 볼 일 볼 시간에 짬짬히 독파했음에도 독해 속도가 많이 빨라지더라구요.
   

도서게시판  주간추천순 | 월간추천순 | 월간조회순 | 월간댓글순 | 반기추천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 도서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9-11 24
[이벤트]  2021 신축년 이토랜드 게시물 이벤트 (한정판 머그컵 증정) (300) eToLAND
27195 [일반]  불꽃의기사 완결까지 멀었나요? (스포금지!)  (3) 후이이예 13:08 1 165
27194  최근 읽은 문피아 소설 평  (2) Oneday 01-23 7 916
27193  로드워리어-악마가 힘을 숨김 (숨긴 시리즈)-카카오  (3) 페르나도 01-23 6 884
27192 [자작]  [홍보][감평] 아이돌 주식회사의 대표가 되었다 (게임 현실 환타지)  (1) 까끼 01-23 6 399
27191 [일반]  자료잘된 판타지 소설 추천해주실수있으실까요?  (6) 마르쿠노테 01-21 5 739
27190 [일반]  혹시 선조가 주인공으로 나온 대체 역사 소설 있나요?  (9) 잔잔해요 01-21 4 613
27189 [추천]  <셜록홈즈 07> 영어 오디오북 입니다.  강민서 01-21 5 138
27188 [리뷰]  보고 있는 작품 리뷰 합니다.  (9) 핸젤과그랬대 01-21 20 1252
27187 [추천]  게임 이스포츠 소설이지만 연예계가 생각나는 소설.  (3) 고독이라네 01-20 6 980
27186 [리뷰]  이토에서 추천 받은 작품들 감상  (1) 석천이형 01-20 9 1180
27185 [기타]  제가 싫어하는 여동생 설정  (3) 아침에바나나 01-20 4 857
27184 [일반]  소설을 찾습니다. .  (6) 달콤한초코보 01-20 5 499
27183  지적 허영심 충족 시켜줄만한 작품 뭐가 있을까요  (16) 무야무야 01-20 6 721
27182 [리뷰]  최근 문피아에서 따라가는 유·무료 소설들 리뷰.  (18) mazeo 01-19 22 2314
27181 [일반]  예전에 조회수 조작의심 작품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6) 유산균 01-19 6 636
27180 [일반]  무료 골베에 올라온 소설들만 읽는 편인데...  (3) 슈페리어 01-19 6 994
27179 [일반]  김강현 작가는 ㅎㄷㄷ하네...  (12) 우주인K 01-19 6 2146
27178 [정보]  김영사 "김용의 녹정기" 곧 출간  (12) 이미지 fourplay 01-19 9 796
27177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81(문피아)  (13) graysoul 01-18 20 1887
27176 [일반]  개인적으로 이과물/의료물/기타전문직물은  (10) 곰나뇽 01-18 8 775
27175 [추천]  <셜록홈즈 06> 영어 오디오북 입니다.  강민서 01-18 6 146
27174 [일반]  문피아 무료작품 평 및 무림서부 추천드립니다.  (11) 페르나도 01-18 13 1162
27173 [추천]  디자인 전략을 위한 도서 METHOD 추천  이미지 김새로이 01-17 5 302
27172 [기타]  방패용사,흔한직업 같은소설 아시는분 계신가요?  (3) njnjkg 01-17 6 520
27171 [일반]  빌어먹을 환생 같은 소설 추천부탁드려요  미김미김 01-17 5 454
27170 [기타]  태극검제 2부 보신분 계신가요?  (8) 그럭저럭살아 01-17 5 674
27169 [일반]  왕에게 배신당한 대마법(도)사가 마법으로 다른 사람 몸으로가는 소설 제목 아시는분?? ^^  (5) 헤어랜드 01-17 5 505
27168 [정보]  미스터쿼카님 신작연재  (2) 레이드라 01-17 7 1212
27167 [일반]  회귀의전설 카카오거 보는데 이거 누구랑 결혼하죠?  (2) ㅁㄴㅇ라ㅣ머… 01-16 4 488
27166  눈마새,피마새,드래곤라자...안 읽었습니다.  (15) 인디고1 01-16 6 833
27165 [추천]  룬의 아이들 연재 재개되었네요  (6) Howlqwea 01-16 6 638
27164 [추천]  문) 트라웃의 동창으로 산다는 건  (4) 아침에바나나 01-16 5 923
27163 [정보]  히가시노 게이고 책 정보  (2) 이댈님 01-16 6 348
27162 [일반]  작가생활 10년차 제일 좋은거..  (26) 호우호우홍 01-15 8 1938
27161 [일반]  작가가 가장 좋은 점은 사람이랑 안 엮이는 점인 것 같습니다  (7) 게거품 01-15 5 947
27160 [일반]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7) RedMir 01-14 6 855
27159 [일반]  오늘 광마회귀 너무 좋은데요  (1) 석천이형 01-14 5 1093
27158 [기타]  완결된 전문직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1) 민선생 01-14 5 590
27157 [추천]  <셜록홈즈 05> 영어 오디오북 입니다.  강민서 01-14 4 155
27156 [일반]  앤드류 솔로몬 책 좋아하시는 분  dohhhhhh 01-14 4 140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