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과물/의료물/기타전문직물은

개인적으로는
작가 개인의
자료조사 부족이죠.

납골당의 어린왕자보면
작가의 자료조사 수준의
끝판왕을 볼 수 있습니당.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3235095
해부학과 학생은 게임중 - 수리부엉이

이거생각남.

고-렘

고렘 소설은 믿고 거르는 게 답임.
일부 재미있는 소설도 있는데 그건 추천 많아지면 그때 보면 됨.
전에 고렘팩토리 소설 믿고 거른다는 글에...
무슨 제암진천경은 고렘 소설인데 다르다고 한 분 있는데...
10년전 연재한 부분과 고렘 들어가서 쓴 부분 수준이 꽤 큼.
역시 고렘은 믿고 걸러야함.

무협에서 심장 전기 충격을 구현했던 한백림ㅎㅎㅎ
최근 A.I. 닥터 보는데 의사 출신이 쓴거라 그런지 다르긴 하더군요.

현직 종사자면 좋겟지만 굳이 아니어도 된다고생각합니다.
그이유는 소설은 다큐멘터리가 아니니까요.
실화가 아닌 허구고. 그걸 읽는 독자들도 다양한 매체에서 간접적으로 접한 정보가 대부분 입니다.

그런고로 기본적으로 널리날여저 보편화 된 기준(설령 그것이 사실이 아닐지라도)만 맞춘다면 어떤 전문가물을 쓰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형사는 형사인 이미지. 의사는 의사의 이미지. 무��이나 조선시대도 그에 따른 이미지가 잇죠.

그게 깨제는 순간 되려 몰입하지 못하더군요. 게다가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요. 실제로 그게 굉장히 중요한 과정이고 사건인데도 소설안에서 스토리와 무관하다 보는분들이 많고요.

그리고 소설은 인문간의 갈등등 여러 사건 요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게 현실과 달라도 공감의 차이로 납득이 되냐 안되냐 갈립니다.


하긴 그 공감을 잘 메우는게 작가의 실력이겟네요.

의학물은 대부분이 전문적인 영역이라서 전문의 아니면 아무리 소설 이라해도 오류가 넘처나서 의학 쪽에 조금만 관심가져도 불편하죠 ...
다른쪽하고 다르게 의학물은 전문의 아니면 어렵다고 봅니다. 용어부터가 다 전문용어인데요....

어느 정도 사전조사로 그럴듯하게 독자를 납득시키는 수준이면 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독자도 비전문가가 대부분이라 잘 속여 넘기면 그만이니

거의 이건 무협소설 쓰려면 무공 익히고 쓰라는 소린가..

제가 그쪽 계열인데 그냥 감수하고 읽습니다. 엘프보는거랑 똑같아요. ㅋ

어느정도 자료조사를 해서 상식선에서 납득할만한 정도라도 되면 모르겠는데..
말도 안되는걸 쓰는 작가들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