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이 필요 없는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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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우연히 영어 회화에 대한 도움 요청의 글을 읽었습니다.

댓글 중에 추천하는 책이 있어 바로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대략 내용을 요약하면

1. 말하기 위해서는 많이 들어라. (거의 말하기는 필요 없다 수준, 어린 아이가 말하는 상황을 얘기하며..)

2. 문법을 잊어라,

3.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라, 원어민 강사도 실수한다.

4. 단어보다는 구어체로 외워라

5. 청소년 소설을 들어라

6. 문장으로 시점 활용을 해라

7. 긍정적인 커뮤니티를 활용해라

얼듯 노력이 필요 없는 영어라고 하면 가만히 있으면 그냥 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문장입니다.

그 보다는 내가 영어를 유창하게 함에 있어 자연스럽게 되는 과정을 노력이 필요하지 않다라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책을 보면 간간히 타이틀 장 옆에 QR코드가 있습니다.

그걸 타고 들어가면 현재 지문을 책 지음이가 내용을 영어로 말해 줍니다. 

최근 독서를 해서 인지 생소했습니다. 그것이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영어 초보는 영어 예문이 있어야 할텐데.. 조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근래 영어공부에 관심이 생겨 다시 굿모닝팝스를 구독 할 까도 생각했습니다.

책을 읽고 굿모닝 팝스는 나 자신이 하루하루 소화하기 어렵다 결론내리고

책에서 얘기하는 소설이나 영화를 가지고 듣는 것부터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제 자신이 너무 목적 없이 살다 보니

별의 별 생각을 다 합니다.

그러다가 영어를 생각한 건데

잘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