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세계관도 비슷하고 재미있네요
분위기도 비슷한데 호콴의 도서관이 조금 더 매운느낌
조아라가 bl 논란 있기전까진 잘 나갔는데 그 편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철의전사에선 뇌 뺴고 글 쓰는듯한 느낌은 없었는데 호콴의 도서관에선 유독 초기부분에서 뇌뺴고 개드립을 쳐대서
작가가 퇴보한건지 명성좀 생겼다고 맘대로 쓰는건지 좀 아리까리하네요
그래도 호콴의 도서관 초반 지나면 아주 맛있던게 클래스는 영원하다고 느껴지네요
네이버에서 보고있는데 작가가 일반적인 현대인으로 중세에서 아둥바둥 살아가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주인공이 멍청하다고 아주 난리법석이에요
댓글다는 그치들 느그들이 중세가면 얼마나 잘 하는지 이세계 환생시켜서 보고싶은 마음이네요
중세라고 사람들이 멍청한게 아닌데 뭐 현대인이라고 다 쳐바를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여튼 지금 300화 좀 넘게 보고 있는데 아직까진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여기서 강철의전사 보신분께 질문드리고 싶은데
1 주인공이 여기저기 휘둘리지 않고(내면에서 조언해주는애들 뺴고) 줏대 있게 잘 해쳐나가나요?
2 결국 주인공이 도달하게 되는 지향점은 어딘가요
이게 궁금하네요
(자유)
국민카드 본인 미사용 부정 사용에 대해 큰 걱정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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