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신호 없는 작은 사거리에서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가해차량(빨간색)이 제 차의 뒷부분(범퍼부분)에 충돌하게 된 것입니다.
가해자는 그 자리에서 즉시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였고(잠시 딴생각을 한 것 같다 하더군요)
보험사를 불렀으나 보험사 이동에 시간이 걸려 저는 업무차 먼저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였기에 이동하였습니다. 사진은 물론 찍어 놨구요.
이후 보험사가 와서는 사고 접수를 진행하였고, 다행히도 가해차량이 과실을 인정한것 같습니다.
저는 이 상황에서 어쨋든 교통사고고 하니 검진을 받아보려 합니다. 크게 충돌한것은 아니지만 현재 허리와 목 뒷부분에 조금 찌릿한 느낌이 들거든요.
그리고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1. 가해자가 본인의 과실을 인정한 상황에서 피해자가 검진 등의 대인 보험 관련 내용을 진행할 때, 대인으로 진행한다 하여 본인의 과실을 인정하지 않는등의 번복을 할 수 가 있는건지, 혹은 과실율이 달라질 수 있는건지요?
2. 이러한 경우 피해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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