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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못참겠다] 4번 과열 새 차 엔진교체…사람이 죽어야 차를 바꿔주나요?

 
글쓴이 : 이토구글 날짜 : 2018-07-13 (금) 23:04 조회 : 2971   


게시일: 2018. 7. 10.


■새 차 산지 한달 만에 엔진과열 3번
■엔진 교체 뒤에도 또 과열...차량 자동 정지
■“엔진은 중요 부품이 아니고 그냥 부품의 하나예요”
■현대차, 일단 버티기가 현장 응대 매뉴얼

새 차를 샀습니다. 한 달여 만에 차량 엔진 과열이 일어나더니, 연달아 세 번이 반복됐습니다. 정비소에서 결국 엔진을 교체했습니다. 차를 뽑고 한달 여 만에 차량의 심장이라는 엔진을 바꿨는데, 과열은 또 일어났습니다. 이번엔 차가 멈춰섰습니다. 이 차를 타고 다니다 죽을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리콜을 요청했지만, 자동차 회사는 "그냥 고쳐서 타면 된다"랍니다. 알고보니 "지쳐서 포기할 때까지 버틴다"는 게 현대차의 현장 고객 응대 방식이었습니다. 강원 지역에 사는 20대 운전자 A 씨. 지난 4월 말 현대자동차에서 소형 승용차를 샀습니다. 한 달이 조금 넘은 6월 4일, 주행 중 엔진 과열 경고가 발생해 황급히 차를 멈추는 일을 겪었습니다. 엔진이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달려간 현대차 정비소에선 "냉각 계통 문제"라며 차를 수리해 줬습니다. 그게 시작이었습니다. 닷새 뒤에도, 그로부터 약 열흘 뒤에도 또다시 엔진 과열이 반복됐습니다. 번번이 "다 고쳤다"던 현대차 정비소는 급기야 엔진까지 교체하더니 "이번엔 완벽하다. 다시는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아니었습니다. 엿새 뒤, 또 엔진이 과열됐습니다. 이번엔 증상이 더 심각했습니다. 차가 도로에서 멈춰 섰습니다. 참다못한 A 씨는 차를 새것으로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무서워서 차를 몰 수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애원도 하고, 읍소도 해 봤습니다. 현대차는 거부했습니다. 엔진을 바꿔 단 것은 차량 부품 하나를 바꾼 것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주행 중 정지 현상은 중대한 결함이기는 하지만, 아직 한 번밖에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4번째 수리 뒤에 또 차가 멈추면 그때 교환을 '검토'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A 씨는 "주행 중에 시동 꺼져서 죽을 뻔해야 바꿔주겠다는 것이냐"고 항의했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황당했습니다. "고객님은 운전할 때 노이로제가 있어서 엔진 온도 게이지만 보게 될 거다. 위험한 상황이 도래한다면 본인이 금방 알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소비자원에 가도 소용없다"는 압박도 이어졌습니다. 결국, A 씨는 "도와달라"며 KBS에 제보했습니다. 취재진은 A 씨의 상황을 자세히 분석해 봤습니다. 동일한 하자로 3번 수리를 받고도 또 같은 문제가 일어나면 제품을 바꿔주도록 한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A씨의 질의에 대한 소비자원의 견해도 같았습니다. 그래서, 현대차 본사에 물어봤습니다. 바꿔줄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취재가 본격화하자, 현대차의 태도는 변했습니다. "A 씨 차량의 정비 명세를 받아서 살펴봤더니, 초기 진단이 잘못됐다"고 인정하면서 "고객에게 불편을 준 만큼, 차량을 교환해 주는 것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현대차의 현직 판매 사원이 귀띔해 줬습니다. "솔직히 현장에서는 차를 바꿔달라는 고객이 있으면, 지쳐서 포기할 때까지 일단 버티고 본다"고 했습니다. 무작정 바꿔달라고 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산 지 한 달 만에 세 번 수리를 하고 엔진까지 바꿨는데 또 멈춰 선 차를 바꿔달라는 '정당한 요구'까지 버티기로 묵살하려고 했다는 것인데, 이게 옳은 일일까요? KBS [더 이상은 못 참겠다]가 절박했던 A 씨의 목소리를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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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너머보기 2018-07-13 (금) 23:34
'아무리 그래도 다 따져보면 현기차가 최고지~' 라는 댓글을 달던 분들이 이 글에는 반응없네요.
     
       
몰라새캬 2018-07-14 (토) 00:51
흉기가 최고일순 없죠.

다만 국내에서 타는분들이 이점이 있을뿐인거지.......

부품조달이 원활해서 앵간한건 당일정비가 가능하죠.

다만 수입차는 비용도 비용이고 시간도 시간인지라 그게 문제죠.

센터에 가도 당일정비 안됩니다.

진짜 흉기가 좋아서 타는사람은 별로 없을겁니다.

어쩔수 없이 타는거지....... 

수입차경우 블로우모터 같은것도 재고 없는경우 흔해서 그거만 교체하려해도

7일에서 길게는 한달도 걸립니다. 부품 수조하는것만요..... 정비하는것 까지 포함하면

시간이 더 걸리죠.....

물론 그런부품들은 비교적 급한(안전에 관련되서)부품은 아니라

불편을 겪으면서 타다가 수리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품의 경우 참 난감해지거든요.

정비소에서 부품오는 동안 렌탈해주는것도 아니구요.

그런 장단점이 있는거죠. 수입차라고 해서 무조건 다좋은것도 아닐뿐더러

국산차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것도 아니고

서로 장단점이 있다 봅니다.

물론 돈에 관해 여유가 있고 시간이 많으신분은 수입차 타시는게 무조건 좋죠.
          
            
담장너머보기 2018-07-14 (토) 01:53
네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아직까지 그 분들의 댓글은 없네요.
               
                 
소리없는헌신 2018-07-14 (토) 04:23
르노삼성도 비슷해요 소비자를 위한 법이 바뀌지 않는한 이런일은 계속 일어날걸요-ㅅ-
     
       
용왕 2018-07-16 (월) 01:42
현기가 최고도 아니고 단순 현기만의 문제도 아니지요.
이러한 문제는 우리나라 법이 좀 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비슷한 사유로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근래에는 재규어랜드로버가 참 말이 많지요.
분명한 사유임에도 저런식으로 버틸 시
그만큼의 정신적/징벌적 피해보상까지 사측에서 부담하도록 해야 정신차릴겁니다.
연장사시미 2018-07-14 (토) 00:10
외국 처럼 자동차 법이 바뀌어야 되는데
동시녹화 2018-07-14 (토) 00:35
솔직히 이건 현대차 잘못이 아니라고 봅니다. 독삼사던 일본차던 이윤을 추구하는 모든 기업은 저런식으로 대응하리라 충분히 예상 가능합니다. 회사가 저런식으로 대응하지 못하도록 법과 제도를 명확히 하고 관리 감독해야 할 정부에 문제가 더 있다고봅니다. 최근 10여년동안 정부는 대기업 편이였죠....
     
       
rapkyo 2018-07-14 (토) 01:43
이번에 아우디 MMI때문에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무조건 800만원에 교체밖에 없다네요

물어물어 보다 중고로 해결되었는데 아는형님 친구분이 아우디에 있는데 크렁크에서 깔짝거리면 해결된다네요.
     
       
국산만수르 2018-07-14 (토) 07:59
그런데 왜 이런 문제는 청와대 청원을 안 넣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청원 올리고 싶지만, 지식이 짧아서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남이 올려주길 바라고 있는데....ㅠㅠ
매매 2018-07-14 (토) 14:47
동일증상 3회이면 교체 해주도록 되어있는데, 일반인이 가면 이것도 안해주려고 하네요 ㅠ..ㅠ
     
       
아니지말임다 2018-07-17 (화) 20:23
2019년 1월 부터 시행으로 알고있습니다.
최프로다 2018-07-14 (토) 19:57
이건 흉기만의 문제라기 보단 법을 더 강화 해야 합니다.
향후 이런일 있음 관련자 구속을 원칙으로~
빛의포효 2018-07-15 (일) 12:12
우리나라 자동차관련 법이 더러울뿐이죠.. 아니 상식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외국으로 수출하는 차량에 저런문제 발생하면 왜 리콜을 하고 보상을 해주겠어요 그쪽 나라법에 따르는것 뿐이죠. 왜 수입 차량이 우리나라 들어오면 우리나라차량과 비슷한 보상이나 나 몰라라 하겠어요? 우리나라 법이 그런것뿐이에요 물론 우리나라 법을 그렇게 만든 가장큰 이유는 우리나라 자동차 제조사들의 로비가 있었기 때문이죠. 우리가 남이냐 부터 시작해서 국산 기업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 낙수효과등등을 이유로 내세우며 그동안 로비 엄청 해왔고 그게 성과가 있어서 우리나라 제조판매등의 법이 다른나라에 비해서 그냥 제조사 판매사 천국이잖아요? 그런상황에서 제조업체 나 판매업체한테 따진다는것 자체가 우매한거죠.. 우리나라 자가용 비율이 엄청 높은걸로 알고 있는데 이사람들이 단체로 나서서 정치권에게 무언가 요구한적 있나요? 없죠? 없으니까 그냥 그런거에요 운전자협회? 무슨 동호회 이런곳 많죠? 그런데 이들이 정치권에게 무언가 단체로 요구한적 있나요? 없죠? 그냥 제조사나 판매사하고만 싸우지. 답은 정치권에 있는데 답이 없는곳과 싸우고 있으니까 답이 나올리가 없죠..
슈퍼카우킹 2018-07-19 (목) 01:37
이래도 현기를 애용해주는 우리 대호갱국민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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