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삼성이 수리비 비싼 이유.

저번에 17년식 sm3 파는거 봤는데850에 팔리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

ㅋㅋㅋㄱㅋ떠가기도 떠오라고해도 무서워요..

어쩐지 제 sm3 팔때 4번빠꾸당함 ㅠ

sm3면...ㅎ
쉐보레 크루즈랑 함께 잘 안뜹니다.
<!!>딜러님들도 좋아하시는

차만 뜨시게 됩니다ㅡㅡㅎㅎ

잘못 사면 피 똥 싸더군요요

혼다도 안나가고
음...
요새 추세가 k7급 밑이나
그랜저 2.2~2.4급은 수요가 있는대

그 이상은 영  거시기 하고.

무엇보다 삼성 쌍용 쉐보레쪽은 찾으시는분만
찾습니다ㅋㅋㄱㅋ
지뢰예요....
발목지뢰인줄 알고보니 대전차 지뢰죠.

현직 슴삼 타고 있습니다.
제꺼 15/16 아직 1000 넘던데

현기에 비해 가격 방어가 잘 안되는 편이죠 ㅎㅎ
그냥저냥 별 고장없이 타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레고 좋아하시는분들은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ㅋㅋ

엊그제 저 모델 필터 교체 하는거봤는대
욕이 같이 나옵니다ㅋㅋㅋ

와~필터교환 하는건데 이리 복잡하다니 ㄷㄷ

최소 강제 쭈그리행 입니다

아무래도 유럽 제조사 설계 영향을 받아서 그럴겁니다.
독일3사도 많이 번거롭고 복잡합니다.
단순히 마감품질이나 내구성을 위해 복잡한 구조인가 생각해보면 또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원가 절감이 목적인 것도 아닌 것 같고.. 당췌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생산 조립시에 효율적이거나 조립불량이 잘 나지 않는 설계와 조립 순서로 짜여진게 아닐까 합니다.  반면 현기차의 경우 조립시나 분해시나 매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정비성만 놓고 보면 압도적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점만큼 단점도 있을 수 밖에 없죠.

정비 편의성을 좀 포기하고, 대신..
아반떼 만한 차체에,
360마력 대응 할 정도로 차체 강도를 끌어 올리고,
2.0트윈스크롤 얹고, 360마력짜리 엔진열 식혀줄 대형 라디에이터 넣고,
여기에 듀얼클러치에다가 사륜구동 시스템까지 다 때려 박아 놓죠.. ㅋㅋ

미스테리합니다
그 정도로 좋은기술을 갖고있으면서
누수부터
각종 문제가 터지면
못잡는건보면..

아마,핵심 기술 유출 방지차원 같습니다
그리고 단순 할 수록 무슨일 생길시
바로 대처가  가능해서좋던대 말이죠+--+

그나마 sm6 qm6 필터 교체는 쉬워졌어요...

문제는 ..그럼에도 비싸지요..!

교체비용이 sm3, sm5보다 싸요. ㅎㅎ

뭐야이게ㄷㄷㄷ 에어컨필터를 이리도 복잡하게 ㄷㄷ

A.T필드교체 인줄 알았습니다

At필드ㅋㅋㅋ

에반게리온이 수리가 더 쉬운듯 해요ㅡㅡㅎ

필터 하나 교체하는데 이래요......?
워........... 손 많이 가네요

역시,삼넝이죠..?...ㅋㅋ

욕나오것네요 교체하다가 ㅋㅋ

QM5 캐빈필터 교체방법이네요.^^ 뭔 설계를 저리해놓았는지

이 차는 실패작 이라고 들었고..
부품만 봐도 어지럽네요ㅋㅋ

와...어렵다고 말은들었는데 이정도군요 ㄷㄷ

저도 궁금합니다
뭐땜시저래했는지ㄷㄷ

웃긴말로 정비소에서 qm5 에어컨필터 교체 해달라고 했는데 정비사끼리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이 교체한다죠. ㅋㅋㅋ

ㅋㅋㅋㅋ누가 그러던대 삼성꺼는 수리 하지 말라고
일부러 복잡 하고 고장 안나게 튼튼 하게 해놨대요ㅋㅋ

작업하다 히터 파이프 잘못 건드면 화상입어요~~ㅋ

제 거래업체 사장님께 삼성꺼나 쌍용꺼 끌고가면
아우 딴대좀 가주라고 이러십니다~~ㅋㅋ

푸조도 그래요... 당췌 프랑스 차들이 정비성이 엉망인거 같다는 느낌이 큽니다ㅠㅠ

저는 푸조 타는데... 에어컨 필터는 거의 교체 불가 수준으로 만들어 놨고, 베터리 교체라도 할라치면....어후...

심지어 헤드라이트 전구 교체 하는것도 손이 안들어가서 베터리 제거 해야되는데 어거지로

손 밀어넣어서 했더니 결국 여기저기 상처나고 난리도 아니였네요..ㅠㅠ

어우...엄청 고생하셨습니다
푸조 타는분 두분 있으신대..
에어컨이 고장나셔도 그냥 타시더군요 ㅡ_ㅡ;;
왜 그러시나 했더니 이해가 갑니다!!

후랑스감성이 물씬 풍겨나는...
회사동료 필터가는거보고 학을뗐더랬죠
그사람도 다음부턴 센터간다고 ㅋㅋㅋㅋ

ㅋㅋㅋㅋ너무 엉망이예요
차 수리가 어렵단건,기술 못 빼가게 하려는걸까요

제 차가 조금 더 어려움 ㅜㅜ 비슷한 교체방법이긴 합니다만 ㄷㄷㄷ

헐 차종이 궁금합니다ㄷㄷ

95년 할배 입니다.

헐...ㅋㅋㅋ조금만 더 버티셔셔..
올드카로 가시는겁니다아!

부품. 구하기가 점점
ㅜㅡ

대단하세요
차를 이렇게 애정갖고 예뻐해주시고
고치고 타시고 너무 좋아요 :)

프랑스 와인도 그렇고 프랑스 차도 그렇고... 프랑스란 나라는 이해 할수가 없네요....
SM5, SM3등 전부다 조수석쪽 다시방 다 탈거하고 온 몸을 구긴 다음.... 2개의 직사각형 필터를 허리통증을 참으며 구겨 너야 하니.... 저도 2번이나 해보고 다음부턴 에어컨필터 공임비가 아깝지 않음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죠....

프랑스는 솔직히 이해를 포기한 나라 입니다...ㅎ
모순의 나라예요.
저도 어지간힌건 다 손보는대
프랑스 삼성은 손 듭니다..ㅋㅋ

저렇게 다 안뜯고 조수석쪽만 뜯어서 하던데요
그래도 정비성 망인건 부정할수 없음 ㅋㅋㅋㅋ

그건 그 모델만 그렇지요ㅜㅜ

Qm5 이 모델부터 망했죠..
아니다..sm520 다음 부터 망조들렸어요.ㅋㅋ..
지금 중고차 매장서 하루2~3대씩 파시는
사장님이 유일하게 골때리고 못파는게
혼다랑 Sm7 Qm5더군요ㅡㅡㅋㅋ

qm5 인데 오른쪽 운전석인 차로 설계된 걸 왼쪽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저런 일이 발생되었어요 에어필터 짜증나서 갈기 싫은 수준이죠. 그나마 가솔린모델은 더 쉽습니다. 르삼차가 부품이 닛산인 게 많아서 원가절감 덜 되어있고 부품비가 비싸요.

아하..왜 가솔린과
디젤 차이가 나죠ㅡㅡ?..급 궁금 때리네요,
루
르노삼성도 딱 520까지고 그 이후는
제 견문이 짤ㅂ아서 인지..
이거 내구성 좋다 이런 느낌은 못받아봤어요.

이건 제 생각 입니다

차든 그안의 부품 이든 어차피 소모품이예요.
소모품은 교체될때 교체를 편하게 해야지..
안 그럼 계속 속 에서 삭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흉기차 까지만서도
그런 부분은 좋아해요 ;)

현직 자동차 개발하며 밥벌어 먹고 다니고 있는데..
저 부분 정비성을 포기하면서 얻는 뭔가가 있을 겁니다. 자동차 설계라는게..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