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휴업손해 관련해서 제 경험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에 사고가 나서 저도 이토에 글을 올려서 자문을 구했고 여러가지 사이트와 지인들의 경험을 통해
진행중이고 거의 완료가 되가는 합의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입원하지 않고 휴업손해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 부분때문에 엄청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어찌되었건 저는 받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았던건지 아니면 원래 되는데 다들 그냥 포기하고 마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사고당일 아프지도 않고 추석이 있어서 입원을 안했는데~ 사고 2일후부터 아파서~
추석이 끝나고 입원을 하려 했으나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입원은 안된다고 해서 통원치료를 받았습니다.
팔이 아픈 상황에 일의 특성과 일 시간상 치료도 안되고 일도 안되서 저는 병가를 하였습니다.
전화가 계속 안오고 혹시 내가 입원을 안해서 여유가 있나 했었는데 다행히 전화를 해서는~
병가와 연차에대한 휴업손해를 해준다고 먼저 말씀을 하셨고 빠진 날에 대한 급여내역증명서를 회사에 신청해서~
뽑아서 전달해 드리고 받기로 하였습니다.
제 경험도 그렇고 제가 엄청난 검색으로 찾아낸 블로그에는 입원해야만 휴업손해를 준다는 약정은 없다라고~
인터뷰를 한 대인담당 보험사가 있었습니다.
물론 90%이상의 지식인 답변과 경험이 입원을 하지 않은경우 휴업손해를 받지 못한다라고 하는것도 보았습니다.
제가 운이 좋았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사례가 있다라는것도 아시고~ 포기하지 마시고 받을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휴업손해를 제외하면 합의금이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낮게 책정되더라구요.
위자료 15 + 통원치료하는동안 교통비(1일 8천원) 10번 가서 8만원
+ 혹 앞으로 치료를 받는다면 2주치를 준다하며 (1일당 2만원 저는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28만원
결국 휴업손해를 제외하면 51만원 밖에 안되더라구요. 모든 직장인이 그러하듯 치료를 맘편히 갈수 있는 것도 아닌데~
합의 기간이 2년이 주어진다 한들 저 8천원 받겠다고 100번을 가봤자 80만원 밖에 안되는데...
80만원 받고 800을 손해 볼 수도 있으니... 휴업손해는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 그전에 사고는 안나시길 바랍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고 운전하세요!!
(연예인)
[아이브] 안유진
(3)
자동차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