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있습니다.

참.. 이런글을 보면 안타까운게..
인천 부천 딜러분들중에 분명 정직하고 좋은 딜러분이 계신건 맞겠지만...
제가 부천 인천 x카 X파크 국민xxx 돌아다니면서 느낀점은 10명중 7명정도는 너무 대놓고 사기를 친다는 부분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2-3달 차량을 알아보다 결국 개인거래를 해버렸다죠.
많고 많은 딜러분들중에 정직하신분이 분명 계시겠지만
구매자 입장에서 그런분들 찾는다는게 하늘에서 별따기 수준이되다보니 이지경까지 된듯싶네요.
부천 인천...예전에 매매단지 돌아다녔던 생각을 되짚어보면 참...
정직하신분들이 잘되는 그날이 오면 좋겠네요.

안타깝네요 저도..
부천 인천 쪽 분들이 그 지역 중고 단지들을 믿고 구매할수있기를 바람니다..
못 믿어우니 다른 타지역으로 가시거나  어쩔수없이 개인거래를 하는경우가 생기니ㅠ

글은 잘 읽었습니다.
물론 양심적인 딜러분도 계실 거라고 생각하고 싶고 또 믿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이 지점에서 하나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글 쓰신 본인은 스스로 양심적인 딜러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어디든
동네물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 수준에서 벗어나기 힘든 게
현실속에서 사람 생활이거던요.

이미지라는게 참 힘드네요..
양심적이라는게 참.. 애매모호하긴해요.
제 스스로는 비양심적이진 안습니다.
한번은 가족끼리 애들 손 잡고 차를 구매하시러 오시는 분들이계셧어요.
6-7세 되는 아들이 아빠한테 그런이야기를 하더군요.
"아빠 우리 차 바꾸는거야?" 아빠가 "응 우리 차 바꿀꺼야"
이런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가 아빠 손을 잡고 더운 여름날 열씸히 따라가더라구요
저 상황이 내 상황이 되었다면 기분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기는 당하지 마셔야 될텐데라는 생각과 함께요.
사기치면서 구지 차 팔고싶은 생각은 없네요.
현실속 사람 생활 채찍질 감사합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그런데 잘 모르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대부분 그런 분위기의 장소까지 찾아가서면서 위험부담이 있는 인천까지 가서 차를 사야할까요?
머리에 양심을 써 놓고 다니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제가 나비효과를 바라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맞습니다 구지 인천까지와서 구매하실필요는 없죠 당연히
사지 맞을거가튼데 왜 옵니까 저라도 오지 말라고 하죠
전 찾아오시라고 적은게 아닌데 ㅠㅠ
다 사기꾼은 아니라고 말하고싶은건데 ㅠ

만나기 어렵다는게 문제;

어렵죠...

좋은 딜러 많이 있겠지요
비율이 문제겠지만 많다는 게 대체 얼마일까요 얼마나 많길래 그렇게 말이 많고 탈도 많은지
그 많은 좋은 딜러분들은 다들 어디 계신 건가요?

그리고 그 좋은 딜러라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본인들이 좋아 보인다 친분이 있다 내가 저 사람을 잘 안다 그러면 좋은 딜러인가요?

행동으로 실행을 해서 지금 이미지를 바꾸셔야지 말만 그렇게 한다고 누가 알아주나요?

일반 고객이 어떻게 알아볼까요? 알 수는 있는 건가요?

지금의 인천 부천 믿고 거르는 이미지를 만든 건 꼭 그 나쁜 딜러들 잘못일까요?

그렇게 되기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그저 좋은 사람도 있다 말만 하는 그 좋은 딜러분들에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태 뭐하고 뭐라도 했으면 지금 이지경꺼지 됐을까요?

그리고 엠파크 솔직히 인천에서도 알아주는 믿고 거르는 장소중 하나 아닙니까?

저도 인천에서 20년 넘게 살았는데 참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글 쓴 분 심정을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걸 고객이 알아야 할 이유도 없죠 왜냐면 이미 딜러분들이 그렇게 만든 거니까요..

고객이 할 수 있는 판단은 보고 느끼고 그게 전달이 되어 돌고 지금에 부천 인천이 된 건데

솔직히 지금에 와서 뭘 한들 바뀔 거라고 생각 드시나요?

본인들도 잘 아실 겁니다 답이 없다는 것을...

그러니 이리 글을 올리셨을 테고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세상도 쉽게 바뀌지 않지만 사람도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 부천 인천 이미지 바뀌기 전에 기름 넣는

자동차가 먼저 없어질 거 같네요

다소 글이 길었네요 글쓴이님에게 공격적으로 하려고 한건 아닌데 인천 시민으로 글을 쓰다보니 나도 모르게 좀

오버하고 감정이 앞 선거 같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인천 시민!! ㅠㅠ 인천쪽 자동차매매 단지가 인천 시민분들만 잡아도 충분히 좋다고 전생각합니다 ㅠㅠ
제가 나비효과를 바라는 걸지도 몰라요.. 어렵지만..
맞아요 아무리 법을 개정하고 집행한다고 해도 사기꾼들은 계속 생길테니깐요...
저도 답답해서 몇자 적어보겠다던게 글이 길어졌고 푸념이 좀 되었네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천 부천에 정상적인 중고차 업을 하는 딜러들도 많은걸 알고있습니다.

제 주위에서도 인천에서 중고차 업을하다가 허위의심을 너무 받아서 수원으로 올라온 딜러들도 많구요...

시 차원 매매단지 차원에서 허위를 근절하려고 하면 90%는 근절할수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손님이 시청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수원의 경우는 사장이 직원에게 빨리 민원 해결해줘 시에서 정기적으로 정검나오면 먼저 타케팅이 되기 때문입니다.

허위로 유명한 몇몇단지에서는 사장이 시청직원한테 욕을합니다.

어차피 정기적으로 폐업을하고 다시 사업자를 내기 때문이죠 ..

서울쪽이나 경기쪽으로 옮기세요...

인천에서 허위 안하시는분들은 허위 하는딜러들이 차량을 많이 파니까 그 딜러들 한테 팔려고 매입하시는분은

많잖아요 그걸 끊어야 근절됩니다.

하고 싶었던 말을 정확하고 시원하게 말씀해 주셔서 추천 박고 갑니다. 허위 딜러들 한테 팔려고 타지역에서 차보러 간다 하면 오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인천 단지는 허위딜러를 근절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역시 잘 아시네요
허위딜러들이 차량을 많이 빼주니깐 허위들에게 팔려고 매입하시는분들도 있죠
얽히고설킨 관계라..

눈팅하면서 댓글 열심히 달고 있는 회원입니다
매매님께 견적 문의도 드렸었구요...

맞습니다
제가 인천에서 현수막 업에 종사하고 있는데요
경찰서 측에서 의뢰가 들어와 엠파x 정문 후문 등에 설치하려고 하면
소위 양x치 딜러들이 와서 '이게 뭔데 여기에 현수막을 거냐(경찰서 측에서 의뢰한 허위매물 근절 관련 내용)' 면서 시비조, 공격조로 말합니다.
아예 근절 의지 조차 없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답답하신 심정 이해가 가네요... 위에 매매님이나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신대로 인천쪽에도 좋은 딜러분들 계실텐데, 오랜시간에 걸쳐서 인천쪽 이미지가 굳어(?)져서... 어쨋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그분야에서 인정받고 잘 되셨으면 하네요. 매매님도 살카님도 글 써주신 딜러님도 분명 잘 되실겁니다. 지금처럼 그렇게 쭉~ 해주시면 더 좋은 결실 있으실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딜러도 다른 자리에서는 손님이고 소비자이며 자신의 소비가 되도록 정당하기를 바라며 살겁니다.
그런 정당한 소비를 지켜주는 딜러가 되세요.
누군가의 안 좋은 소리 하나도 내 얘기가 될거 같은게 소비자 마음이며 딜러고 뭐고 같은 마음입니다.
평소 하도 불신에 말이 많은 직종인거 알잖아요. 얼마나 구리면 개선됨이 없고
뉴스에 백날 나도 변화되는거 없고 여전히 팔기 전후가 아주 다르고~
잘해도 본전인 중고차 팔기는 사는 사람들도 지가 사가면 바로 애지중지하면서
살때는 싸구려 가격으로 좋은걸 사겠다고 하니..
특히 내차를 사갈때도 딜러가 가격 책정하고 중고차를 내가 살때도 딜러가 가격 책정하고 이건 좀 그렇죠.
딜러가 팔때는 이정도는 괜찮은 흠집이 딜러가 내차를 딜러가 살때는 이거저거 고쳐야 되니까~?
허위매물 생긴 것도 구매자들이 요새 인터넷쇼핑몰처럼 중고차를 사려고 하는 식으로 설칩니다.
그래서 매장에 안오죠? 근데 오게 하려면 어쩝니까.. 허위매물 걸죠. 그래서 오면 낚아대죠?
그렇다고 온 김에 보던가 사던가? 과자파는 것도 아니고..
전화통화하고 대충 얘기된거 같아 불렀더니 말이 달라서 뭐냐 했더니 통화할땐 잘못 들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글이..사기 당하실뻔했군요..ㅎㅎ;;
딜러분이 가격을 책정하는거는.. 이 정도 년식에 키로수 등등을 보고 현재 시세에
이 정도면 내가 가져와서 이 정도 가격에 팔면 찾는 분들이 있고 팔리겠구나 입니다.
중고나라에 물건을 팔때 제일 먼저 하는게 이 물건의 현재 어느정도 가격선에 거래가 이뤄지는구나
라는 시장조사를 먼저 하듯이요.
중고차 딜러들도 땅파서 장사하는거 아니자나요 ㅠ 조금 이라도 마진이 있어야죠 ㅠ

중고차 가격자체도 딜러의 희망가입니다. 중고차라는 게 가격 책정이 기준도 없으니까요.
그러나 딜러는 그걸 정가로 치죠. 자신이 마치 대단한 전문성으로 책정한거니까 되도록이면 뺄 생각마라!?
쉽게말해 놀다가 잠깐 하는 직종이 중고차팔이가 되어서는 안되고
차라리 의사 변호사 금융인처럼 제대로 된 자격증 줄줄 따고 하도록 해야 되던지
하여간 여태 나온 온갖 변화의 요구를 좀 받아들여서 딜러 스스로도 -마지못해 일부가 그런 구린 것들이다 할게 아니라- 신뢰받는 업계로 좀 거듭나길 바랍니다.
장사가 당연 마진없이 못하지요. 딜러에게 손해봐라 라는 것도 아닙니다.
아직도 딜러의 무사고와 일반인의 무사고는 다르잖아요.
뭐 다 단순교환이라는데 그럼 복잡교환은 뭘까요?

멋지십니다!딜러도,전문직여야됩니다..

용팔이가 우리 양심장사 한다!
하면 믿어주나요?

제 친구가 수원 평동에 있는데 인천 딜러 욕 많이 하더군요..그리고 인천에서 수원으로 옮긴 딜러도 많다고

솔직히 ... 인천 부천 좋은 딜러가 거의 없는곳이니.. 안가는게.. 답인거 같아요.. 솔직히 그쪽 동네는 정상적으로 장사하는사람이 별로 없는거 같던데.. 유튜브에도 자기는 정상인거마냥 동영상 올리는거 보면 주작질도 많이하고.. 부천쪽은 부천식구파 건달 애들도 많이 들어가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솔직히 속아서 가는 사람 말고 아는 사람들은 절대 안가는 지역이라서요..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

저도 중고차 사려고 알아보다 보면 수원쪽은 대체적으로 허위 매물도 거의 안보이고 가면 내가 문의한 그 차를 볼 수 있는데 부천이나 인천은 일단 엄청나게 기다리게 한 다음 하는 소리가 그 차가 지금 없답니다.
뭐 핑계야 여러가지겠죠.
조금 전에 팔렸다. 더 좋은 차가 있으니 보여주겠다. 다른 딜러 차인데 지금 고객이랑 상담중이라 연락이 안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내가 원하는 차와 가격대를 알려주면 열심히 찾는 척을 합니다.
그렇게 보여주는 차들이 다 하나같이 하자 투성이의 차들...
다시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물론 좋은 딜러와 만날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 확률이 상당히 희박하다 보니 아예 발길을 끊게 됩니다.

예전에 중고차 사면서 수원쪽에 차가 있길래 매매님께 혹시 알아봐 주실 수 있는지 여쭤본 적이 있는데 중간에 끼게 되면 더 비싸게 사게 되니까 해당 딜러하고 바로 연락하라고 조언해 주시더라구요.
실제로 뵙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정직하게 영업하신다는 느낌은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인들이 중고차 산다고 하면 염치 불구하고 연락처를 알려드리기도 한 적이 있죠.

중고차 내년 초에 살 예정인데 그때 문의 드릴게요^^

저도 엠파크 랜드 딜러입니다. 공감ㅠㅠ
엠파크가 규모가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허위딜러가 많은거지 지방이라고 없는게 아닌데 말이죠
1000명 있는곳에 100명이랑 100명있는 곳에 10명이랑 차이인건데 허위에게 당한 고객들이 너무 많고
인천이 이슈가 많이 되다보니
엠파크 and 인천딜러 = 허위 라는 인식이 생겨서 정말 영업하기 힘겨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믿고 오시는 분들 계시고 지속적으로 자리잡고 나니깐 계속 찾아주시는 분들도 생기니 힘내세요!

크 엠파크에서 눈탱이 당했던적이 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