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싼타페 DM 4WD 궁금합니다.

4륜구동이라도 평소에 전9 후1 비율로 운행하고 노면 상황에 따라서 차량의 컴퓨터에서 구동력 제어를 합니다.
버튼 눌러서 LOCK시키고 계기판에 4륜 작동등 점등이 되면 필요한 차륜으로 구동력 분배를 해줍니다..
시속 40km 넘어가면 해제되고 30km 이하로 다시 내려가면 사륜LOCK모드로 진입합니다.
싼타페 같은 경우는 상시 사륜 AWD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가로배치엔진, 그러니깐 대부분의 전륜구동 플랫폼에서는
진짜로 상시로 동력이 앞뒤로 배분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적어도 제가 알기론 아예 없어요.
공간이 굉장히 협소하기 때문에, 혹은 연비 문제로,
4:6이나 5:5, 혹은 3:7로 항상 작동하는 TC를 만들지 않는 것 같아요.
돈때려 박으면 만들 수야있겠죠;

그러다보니 평소엔 9:1이나 95:5로 작동하다가 필요시에 후륜으로 동력 배분을 하죠.
뭐... 상시사륜이긴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후륜베이스의 상시사륜과는 조금 다르죠.
애시당초 4:6인 차와 9:1이다가 필요에 의해 5:5가 되는 차는.. 달라요.

현제 싼타페 AWD를 주로 운전하고 있고
예전에 블루핸즈에서 근무하면서
신차 교육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싼타페는 4WD가 아니고 AWD가 아닌가요?

소이힛님 말씀처럼 싼타페 처럼
엔진과 밋션이 가로배치형인
전륜기반 상시 사륜의 경우
평소에는 대부분의 구동력을 전륜에 주고 후륜에는 조금만 배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형 싼타페의 경우 옵션에 따른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계기판에 구동력 배분 비율을 표시하는 부분이 있고
전륜기반이라도 트렉션 제어를 좀 자유롭게?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차의 경우 저속에서 눈길이나 미끄러운 길에서 급 출발을 해보면
앞뒤 동시에 동작하는게 느껴지고
제동력 배분이나 조향륜등 구동력을 제외하고라도
앞 타이어가 뒷타이어 보다 먼저 닳아야 하는데
제 차의 경우는 차이가 크게 없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전륜기반 차량의 경우?
아마 협소한 공간 때문에
변속기 뒷부분에 볼록 튀어나오게
변속이에 혹이 달린 형상?으로
TCS가 자리하고 있는듯 합니다.

실질적으로 13~14년식 사륜이 리프트 띄워서 돌려보면 안되는 차량도 상당하던데요 이건 왜그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