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차 사고는 한순간 이네요.

5월 2일 밤 9시경 제가 차량을 몰면서

신호변경 확인후 좌회전을 하고 있었는데.

맞은편에서 신호를 무시한 차량이 직진을 하며,

제 차량의 오른쪽 뒷좌석을 받아 버렸습니다.

정면으로 받아서 그런지, 가해 차량은 겉보기엔 크게 파손이 안된거 같습니다.

공업사에 문의 드렸는데. 이 정도엔 내구성에 크게 문제가 없다는데.

전문가가 아니니, 그냥 그런갑다 할수 밖에 없군요.

보험회사에서 나오신 분, 얘기로는 그 자리에서 

사고가 자주 나는 편이라는데.

조급한 마음에 신호를 무시하는 분들이 좀 되는거 같군요.

결론은 그 분이 신호 무시하고 들이 받은걸 전부 인정 하셧고

제 차는 약 일주일 정도 수리기간이 필요해서 공업사에 입고 되었으며

저의 출퇴근을 위해 차량을 렌트해 주셧습니다.

사고난지 하루밖에 안 지나서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특별히 아프거나 이상은 없는거 같아, 병원은 안갔는데

별 이상은 없겠지요 ㅎㅎㅎㅎ;;;

결론은 아무리 자신이 방어운전을 열심히 한다해도

상대방이 와서 받아 버리면 답이 없다는 것이네요.

그래도, 조심한 운전을 하는게 맞기에

최대한 안전하게 운행을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