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차의 스크래치 높이와 포터가 접촉했다고 생각되는 면의 높이 일치. (사진의 각도는 양해바랍니다. 정확히 맞습니다.)
2. 제차에 난 2개의 스크래치 사이의 너비 그리고 트럭이 접촉했다고 생각되는 윗모서리와 아래 볼트와의 너비 일치
3. 제차를 쓸고 지나간것으로 보이는 트럭의 접촉부위 칠까짐 위모서리 아래 볼트 둘다 같은방향으로 칠까짐 (제차페인트도 좀묻어있나요?)
4. 윗모서리 그리고 아래 볼트의 뭉툭한 접촉면의 특징이 그대로 나옵니다.
이게 정황상 증거가 되지 않을수 있을까요.. 이차가 아니라고 해봅시다. 제기억도 가물가물하다고 해봐도 이렇게
딱 들어맞는 상황이 이차가 범인이 아닐 확률이 얼마나 우연적일까 싶습니다. 어느정도의 우연이 필요해야 이런 상처가 날지..
근데 영상보면 사실 이게 접촉한건지 아닌지도 거의 잘 모를정도고요 이해합니다. 포터의 가장 뒷바퀴 가장끝부분의 엄지손톱만큼만
접촉한건데 소리와 쿵정도의 진동이 잡힐수가 있는건가 싶습니다.. 사람이 못으로 긁어도 진동이 잡히나요?? 궁금하네요;
경찰이랑 얘기 해봤는데요
새롭게 알게 된 사실알려드립니다.
1.주차되어있는차는 물피도주이고 튀고 도망쳐도 걸리면 벌금 12만원이 땡입니다. (그러니 튀세요.안잡히면 좋고 잡히면 벌금요)
2. 경찰이 님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출석요구 한다고 해도 절대 나가거나 응하지 마십시오, 경찰은 강제적으로 님을 출석시킬수 없습니다.
3. 주차되어있는차를 접촉하거나 박았을시 충격이 있건없건 일단 도망치십시요. 그리고 나중에 경찰이 물어보면 몰랐다 절대 몰랐다
라고 대응하십시요.
4. 혹여나 아주 시간이 흘러흘러 상대보험사에서 구상권정도가 청구되면 최소한도로 보상해주십시요.
5. 그냥 튀세요 정말 큰 교훈 얻었습니다. 박았으니 연락처남기고 뭐 예의바른척하면 그거 호구입니다.
화가 너무 많이 납니다. 괘씸해서 민사 들어가봤자 시간낭비 돈낭비는 제가 더 쓸것같고요 에휴..
긁힌건 안타깝지만 제 생각도 말씀드리자면..
영상과 같이 1톤트럭이 우회전 할때는 1톤트럭의 뒷바퀴보다 앞부분 적재함 어딘가에 긁힐 수는 있지만 뒷바퀴보다 더 뒤에 있는 꼬리모서리부분은 오히려 님의 차량보다 더 멀어지게 되어 접촉이 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영상 확인은 전용뷰로 확인해보세요. 충격센서는 영상으로 확인 안되는 경미한 충격까지 감지하여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인플루언서)
이사장님 헤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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