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벨트문의드립니다

7만 가까워졌을 때 정비소에서 타이밍벨트를 갈아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돈이 빠듯해서 불안한 마음을 갖고 1년정도를 조심스레 타다가 8만정도 된 두달 전에 갈았는데 벨트 상태를 보더니 2~3만정도 더 탔어도 됐다고 말해주더라고요. 물론 권했던 정비소와 교체한 정비소가 다릅니다. 마음이 편하려면 교체해주는게 좋습니다.

타이밍벨트 상태를 볼수가 없으니 대충 키로수보고 가늠하는거죠.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거라서요. 10만이상타도 이상 없을수도 있는거고 그 이하라도 끊어질수있는거고. 보통 10만정도 되면 교체해주는게 좋습니다.

10만 넘어가기 전에 교환하는게 좋아요
주행거리봤을때 폐차하기전에는 교환안할거 같긴하네요
타이밍 세트 교환은 16~18정도 예상하면 됩니다.
교환하기 전에 벨트 끊어지면 폐차라고 생각하고 그냥 타는거도 괜찮은 생각입니다.

벨트 끊어지면 엔진헤드 나가요~
메뉴얼대로 갈아 주시는게 좋죠.
몇십으로 막을거 몇백이 될수도 있어요~

이 이야기 동의!!!

일이십만원 아끼려다 차 그냥 퍼질수도..

혹시 지역이 서울이시면 타이밍벨트만 교환해주는 정비소 있는데 현금가가 매우 저렴하더라구요

선제적으로 하는거라 언제해도 하는게 맞나 싶을 겁니다. 첫차를 고속도로서 낮에 1차선서 세워먹은 이유가 타이밍벨트였는데 당시엔 차에 대해 모를때였습니다. 순찰대에 발견되어 갓길로 건너봤지요.

예방정비니 뭐 나쁠건 없겠지요.. 재정적으로 괜찮으심 하심이..

제 차량 기준 권장 14만에 교환하라 하는데 정신건강상 10만 정도에 교환 합니다.

타이밍 벨트 안 갈고 20만 이상 주행하는 차알못분들도 있긴 한데 꼭 해야 합니다.

악세사리 벨트도 다 같이 교환하구요. 타이밍 벨트 나감 뭐 dohc는 타격이 큽니다. 싱글보다

악세사리 벨트 나가면 웜기어 및 브레이크 잠겨요 ㅜㅜ 에어컨 벨트 나가면 에어컨 안나오겠지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