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얼마 정도 타다가 바꾸는게 이득일까요? 돈적으로 ..

질문이 이해가 되지 않네요
헌차를 팔고 같은 급의 새차를 샀을 때
순전히 재정적으로 이득이 나는 시점이 있냐는 질문인가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니 그건 아닌 거 같고...
단순히 몇 년 차에 팔았을 때 중고시장에서 가장 손해를 덜 보냐는 질문인가요?

그렇죠.

차량보증1년정도남을때가 그나마 중고값방어되지않으려나요?

4년이면 검사가 시작되니 그전에 많이 안 팔아요? 근데 차팔고 다시 사면 잡비(취등록에 소모품교환에) 나갈텐데 그러면 돈적으로는 이익일리가 있나요? 애초에 신차를 감가가 덜한 걸 사면?

이익보다 덜 손해라는 말이 맞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지금 3천 내년 2천600 2년후 1800 이라면
내년에 파는게 나을수있는 ..

돈적으로는 폐차때까지 타는게 이득이죠

윗분 말씀대로 폐차 까지 타야 이득 아닐까요??

팔고 다른차 산다고 해도... 같은 급이면 그게 그거 아닐까요 가격적으로다가요...

제가 볼땐 좀 이상하네요.
중고로 3천이고 10년이 지나도 천만원 좀 안되는 차면
값이 꽤 나가는 차일거 같은데.
그 금전적인 부분을 신경쓸 필요가.... ㅎㅎ

정말로 돈 아끼시려면 몇백짜리 중고차사서 2,3년 막굴리다가
폐차 시키는게 낫죠 ㅋ

감가가 팍 떨어지는 시기가 있다거나..그런게 궁금했네요

보증끝날때가 감가 팍떨어지죠.

예전에 카테크 기사가 한번 뜬적이 있는데
중고차 감가율이 적은 현기차를 기준으로 계속 차를 끈다는 기준에선
보증이 몇개월 정도 남은 상태에서 처분하는게 가장 손해가 적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보증이 남고 안남고의 차이가 중고차 처분때 꽤 큰 차이를 부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보증이 지난 차같은 경우에는 그냥 계속 타는쪽이 이득이라 하던..
아주~~~~ 아주~~~ 당연한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ㅡ.ㅡ;;;;;

그렇군요~~ 중고쪽으로는 지식이 거의 없어서 ㅎㅎ
차 바꿀 계획이 있으면.. 어중간하게 고민하고 시간끌다가 보증 끝난지 6개월~1년 됐는데 차바꾸는것보다 쫌더 일찍 바꾸는게 나은선택일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