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돌 당한 사고 처리

가해자가 도의적으로는 찾아가야 하나 법적인 강제성이 없으니 가기 싫으면 안 가도...

인터넷 검색이나 주변 사람에게 물어서 손사나 변호사 찾아가는 게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입니다

보험 번호 불러줬으면
오도바이 고치고, 병원 치료 죽~ 받고
가해자는 얼굴을 왜 보여야 하죠? 욕하고 싶어서? 따로 돈받고 싶어서?

아무것도 안했으면 경찰신고 고고고

전화상이라도 '미안합니다. 치료 잘 받으세요'  라고 해야 하는게 사람 사는 세상이긴 하지만 너무 크게 바라지는 마세요.

미우면 교통사고 접수 해서 벌점이라도 먹여 드려야죠 ~~    위에 LordV님 말씀대로 손보사나 변호사 구해서 대인쪽 일 못하는거 다 뽑아내는게 최고입니다.

손사문의해서 최대한받아내는거밖에...

자배법, 민법상 불법행위책임은 손해배상을 하면 책임을 면하기 때문에 무보험(대인 1, 미가입)이나 교특법 적용대상 아니면 굳이 갈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도의상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경험칙상 말씀하자면 가해자가 가면 오히려 일이 꼬이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냥 보험사에 맡기는 게 서로에게 이득입니다.

그리고 가해자를 대위하여 합의권을 가지는 보험사 역시 치료 중인데 굳이 합의 이야기 꺼내다가는 귀싸대기 맞죠. 그래서 치료 중일 때는 통상 신경안씁니다. 염좌랑 다르게 골절의 경우 금속강 등 시행하면 차후 치료과정이 남았기에 털고 합의 보는 경우 없죠.


즉, 때되면 연락옵니다. 신경안쓰고 치료받을 때 입니다.

보험처리를 안해준다는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