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타는 기종은 2011년식 뉴모닝 가솔린입니다.
출퇴근은 왕복 7키로 거리구요.
출퇴근 및 시내만 돌아 다니면 사실 안 바꺼도 될 거 같은데 문제는 한달에 1~2번은 왕복 400~500키로 정도 되는 거리를 다녀와야 해서요.
차 구입후 5개월 정도 지났는데 고속도로 탈 때 마다 육체적으로 힘이 드네요. 연비도 그렇게 좋지도 않고 승차감 소음 최악입니다. 또
잘 안끼어 줄려고 하는 것도 많이 경험 했구요.
세금 보험비 혜택 톨비 다 받아도 연간 적립액이 50~100 이하 일거 같은데 이 정도 같으면
좀 더 주고 좀 편하게 다니는 게 나을거 같아요.
전에 타던 차가 2010년식 아반떼 HD였는데 경차도 이정도쯤은 되겠지 싶었는데 너무 생각이 짧았네요.
여기서 질문 드릴게요 현재 새차를 사거나 연식이 얼마 안된 중고차 사기엔 금액이 부족하여 예산을 500이하로 보고 있습니다.
이전비 매도비
수수료 포함해서요
아무래도 고속도로 탈려면 중형차쪽이 괜찮을 것 같아서 그 중에 NF소나타 트랜스폼 LPG 나 가솔린으로 갈 것 같은데요.
연간 주행거리가 만키로 근방 될 것 같습니다. 가스 가솔린중에 무한 고민중인데 정비비용 연비 관리측에서 생각 했을 때 무엇이 괜찮을지요.
NF소나타 시절 가솔린 중형차들이 연비가 너무 안 좋다는 말이 많아서 고민이 많네요. 100~120 사이로 정속 주행하구요. 가끔 상황에 맞
게 추월하는 정도라서 가스차 출력도 괜찮을 것 같구요.
연간 주행거리가 짧으면 무조건 가솔린 타는게 맞을지 연료비 조금이라도 아낄려고
가스차로 갈지 무한루프네요.
(시사)
국짐 부대변인 수준 보고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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