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 나오는 그랜저광고 오글거리네요..

제 취향 광고는 아니더군요. ㅋ

천박하죠

시대에 안맞죠~

횬다이 감성 광고 진짜 어휴..
오글거리고 유치해서 못 봐줄 지경이죠
성공하면 뭐할거야?
.. 그랜저 사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성공하는데 그랜저를 왜 사나 벤츠를 사지

그나마 유튜버편이 재밌었어요

ㅎㅎㅎㅎ
5천도 안되는 차를 성공한 사람이 타는 차라고 광고하는 센스하곤...
쏘나타도 3천 넘고, 경차도 2천 가까이 되는데...쩝.. 할말이 없당.

참고로 내 지인 월세 50만원 짜리 사는데 그랜저 요번에 산다더라....

좀 그렇잖아요.
제품은 오빠차로 만들고서는 광고는 성공하면 탄다..
게다가 93년 서태지. cd. 각그렌저 이거 다 40~50대 주 소비층 타켓한 광고란 말이죠.
제품 따로 광고 따로 전략 따로 뭐 어쩌자는건지.
부서별로 제각각 따로 논다는 방증이지 뭐겠나요

손 발 따로 논다는 생각가지고 디자인 보면 선입견인지 몰라도 그럴만 하다 싶기도 해요.
현대는 뭘 해도 앞 뒤가 안맞는 아마추어 집단 같단 말이져..
체질적으로 잘못된 기업이죠 뭐.

현대차가 적당히 잘 만들고 탈만한 차라는건 누가 모를까 싶지만,
손 발 따로 노는 모습을 보면서, 사놓고 서비스센터 가면 또 따로 놀겠지.. 라는 학습된 불신만 커진단 말이죠.

독과점이니 이따구로 장사해도 살고 있는거지 에휴.
잘 살아보자고 시동거는 기아차 독립시켜주는게 바람직할 듯..

마인드 자체가 노가다로 시작한 기업이라 자동차도 노가다 체질이 된듯해요

이게 가격으로 보면 성공한 사람이 타는차가 맞는거 같은데
근데 도로에 굴러다니는 개체수를 보면 아닌거 같기도하고

예전 tg그랜져 광고부터 저급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