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선택은 어떤가요??

제 직업이, 영업이라서... 기름값 따로 주고, 차량 유지비랍시고 30만원 월급에 얹혀서 나옵니다.

제 경험으로 말씀 드리자면 후자를 꼭 하라고 하고 싶내요.

차 사게 되면 들어가는 비용이 기름값 외에 상당하게 들어갑니다.
그 40만원 새차의 경우 초반에야 세이브 되지만, 시간이 갈수록 부품값이며 보험금이며 수리비용 등....

2013년도 산 코c가 벌써 21만 키로가 되엇내요...
그전에는 라세티5d 새차타고 25만 타고 바꿨으니... 뛰는 키로수가 많지만, 제 경험으로 봤을때는 꼭!!! 후자를 선택 하시길 권유 합니다.

다만, 회사차로 데이트도 가고, 여행도 가고.. 뭔가 꾸미고 싶고 그렇다면...
아무래도 40이 나을듯 싶내요.

아 회사차로 개인사용 가능합니다.

무조껀 후자 아닌가요;? 키로수에 따른 감가부터 시작해서 각종 정비비 세금등 생각하면 무조껀 후자같은데

후자 추천 드립니다.
회사가 보험료 내 주고 정비 해주고 기름도 주고 개인적으로 사용도 허락하는데
내 차를 40주고  사용한다는 건 메리트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현재 차를 가지고 계시고 팔지 않으실 거라면 애매해집니다
두대 따로 운영하면 되지 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의외로 그게 많이 귀찮고 유지비라는 생돈이 날라갑니다
그러니 차를 가지고 계시면 파시거나 아님 개인차 이용하실 경우 과연 한 달에 얼마나 드는지 확인을 잘 하셔서 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뒤도 안보고 2번이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이가 있다보니, 개인차량에 대해 고민은 하게 된건데요, 후자가 맞다고는 보는데,
차라리 1번에 돈좀 보태서 개인렌트를 따로하는건 어떨까요? (차 급을 올려서요)

무조건 2번이요
1번은 부가적인 지출이 은근히 있어요

무조건 2번이죠..

물어볼 필요도 없네요.

2번입니다

저는 1번도 나쁘지 않다고보면 되요...

많이 - 보시겠지만 나중에 할부가 끝나면 내차가 되는거구 팔았을때 가치가 남아있긴 하니까요..

렌트카는 그냥 적당한 출혈의 무한루프라고 보시면...

저는 1번 개인차량에 한표!

나중에 이직 후 남는건 잔여할부금 없는 내 차와 퇴직금이죠..

저는 예전에 휘발유가로 지원해줘서 경유로 사서 탔었던 기억이..

차값을 빠르게 처리 후 40만원을 내돈으로 만드는게 기분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