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시험을 강화 해야하지 않을까요

다른 차종 일반 오너들의 재연영상을 보니
대부분의 차종이 저런 상황에서는
엔진이 꺼지게 되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같은 펠리인데 한 오너의 재연 영상에서는
삐~하는 경고음이 강하게 들리는데 반해
방송에서의 사고차량이나
박병일 명장의 차량에서는 경고음이 안나더군요.
또한 한 말리부오너의 시연에서도 경고음없이 시동만 꺼짐.
경고등도 안보임..
펠리는 경고등까지 확연히 나왔으니 운전자의 과실이 훨씬 높지만
아직까지 이 부분에 대한 사례가 없다보니
각 브랜드들도 이에 대한 예방이 미흡한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운전자의 잘못은 묻되 사고 예방 차원에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경고음 의무화 같은 쳬계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비램입니다.

운전석 에어백같이 경사로 밀림 방지랑 경사로 저속 주행 장치가 기본 안전 옵션으로 강제되면 좋겠네요
제조사측에선 경사로 관련 옵션을 단순 편의 기능으로 간주하는거 같은데 안전 옵션으로 기본으로 다 보급되야할듯 합니다
오토홀드랑 같이요

2종오토를 없애면됨.
못해도 도로의 병신이 30~40%는 걸러질듯.

맞아요
스틱 한번 몰아보면 기어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겠죠

1종 오토도 신설예정인데
없애도 다시 생기니
다를거 없어보입니다. ㅎ

후진기어 넣고 전진 한것도 끔찍한데
차에서 "쿵" 소리 크게 나고 진동도 났는데
차세워서 확인도 안하고 애 한테만 뭐라하는 거 보고는
욕이 절로 나오던데요 저 썅년 봐라?
사람 치고도 그냥갈 년이네?
그런데도 차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운전대 잡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 사람들이랑 같은 도로에 있다는거 너무 끔찍함 ㄷㄷㄷ

ㄹㅇ 고속도로에서 내 차와가 같이 주행할거 생각하면..ㄷㄷ

제 생각엔 운전자 옹호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운전이라는게 목숨 걸고 하는 일인데 무능력하고 무식하고 무지한 운전자의 잘못인거죠.
차 사러 가서 버튼식인 거 모르고 살까요? 알고 사는 것 아닌가요?
오우 최신식이네 이 지랄하면서 좋다고 산 것 아닙니까?
낯선 방식이면 어느 정도 경각심을 갖고 더 신경써야하는 게 정상 아니겠습니까?
장난감 비비탄 총 사서 놀다가 실수로 총구 거꾸로 하고 방아쇠 당겨서
내 몸에 상처나면 이것도 비비탄 총 만든 장난감 회사 잘못인가요?
백번 양보해서 기어조작을 헷갈리게 만들어서 그로 인한 실수니까 그럴 수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애초에 문제가 있던 여편네잖아요.
계기판 안 보는 것이 평소 습관이고, 차에서 퉁 소리가 났음에도 그냥 주행하고 이게 사고 원인 아닌가요?
거기에 설명을 해줘도 못 알아 처먹고, 내 잘못은 아니라면서 터무니없는 금전적 보상 요구와
직원을 자르라는 슈퍼갑질을 하는 태도와 인성을 보면서
저 아줌마가 키워 갈 애가 불쌍하더라고요.
무식한 엄마때문에 죽을 뻔 한 것도 덤이고요.
운전면허를 일반 수준이 되도록 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확실히 할 수 있게 만들어야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차를 살거면 그차 설명서 미리 읽어보고 시험쳐서 합격하면 출고해줘야됨
친절하게 설명서에 다써줬는데 던져놓고 읽지도 않으면서 이거 왜 이렇게 만들었어요 ㅇㅈㄹ

면허랑은 상관없을듯
면허시험 강화 시킨다고 버튼식 기어 조작문제랑은 다르지 않을까요?

독일에서 면허를 따기 위해서는 자기자신이 차의 기능에 대해서

직접 시험관에게 설명을 해야 하는 시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것만 추가되어도 저렇게 차에 대해 관심이 없고

평소에 계기판을 보고 다니지 않는다는 황당한 소리를 하는건

없어지지 않을까요

차리리 특정조건을 안갖추면 자동으로 사이드가 잡히게 하는것도 나쁘지 않텐데요.. .

문을 열면 사이드가 잠기고 시동을 끄거나 꺼지면 사이드가 잠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