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를 살짝 긁고 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제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파트 주차장에 잘 주차되어 있는 친구의 차를 운적석 쪽 앞범퍼 및 라이트 부분을 살짝 긁어 놓았다고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차를 주차했던 지상 주차장에 CCTV는 없고 지하 주차장에만 있다고 하네요.

상대방한테 연락은 왔는데, 보험처리 안하고 5만원에 합의 보자고 했다고 합니다.(다음에 사고나면 그 때 고치면 되지 않냐 라는 식으로) .

대략 센터 견적 20~30예상합니다.

친구는 사고낸 그 차주한테 15정도 합의 제시. 상대방은 시국이 어려운 시국이니 그냥 지나갔으면 한다고 계속 말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럴 경우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야 할까요??

블박은 주행만 해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   시일이 조금 지나서 주변차량 블박 영상참고 못합니다.    보험사와 통화해보니 블박영상 없으면 처리 힘들다고 합니다. /   경찰 사고 접수 시 그냥 흐지부지 사건 종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  보험처리 해달라고 해도 상대방이 안해주고 있다고 합니다.(한번만 봐달라!!고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