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브레이크쪽을 보면요..

브레이크는 밟으면 잡히고 놓으면 떨어집니다. 시동껏다고 붙어있지 않습니다.
전륜일경우 앞바퀴는 미션하고 물려있기에 쉽게 돌아가지 않고요.
뒷바퀴는 앞바퀴보다는 잘 돌아갑니다.

아하 ~ 오랫동안 궁금했던 부분인데 명쾌한 답글 고맙습니다 !

그럼 패드랑 디스크랑 붙어있는거 같아도 떨어져 있는건가봐요..

붙어있는것 처럼 보여도 떨어져 있고, 새 패드면 정말 붙어있는것처럼 보이고 브레이크 작동시에도 순간적으로 더 빨리 반응이 오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많이 닳으면 약간 사이에 틈이 있어 보이고 새 패드에 비해 아주 미세하게 늦게 반응이 오는것처럼 느껴집니다(물론 닳아서 더 그렇겠지만요..ㅎ) 오래된 차에서 캘리퍼 노후로 디스크와 패드가 고착되는 경우도 당연히 있습니다. 바퀴 잘 안돌아가겠지요

아.. 고맙습니다 !

구동축 바퀴는 중립이면 돌리기 쉽구요 기어가 물리면 힘들고 파킹이면 못돌립니다
브레이크는 페달은 밟아야 붙습니다만
요즘 전자식 주차브레이크가 달린 차량중에는 일부는 자동으로 작동하는 차량들도 있기에 주차브레이크가 달린 바퀴는
안돌아가는 차량도 있을겁니다

그렇군요..

전문가적인 답글에 박수를 !

간혹 브레이크 피스톤이 굳어서 리턴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점검해야 할 필요는 있음.

그럴수도 있군요..

예전차 기준으로 파킹놓으면 고정 사이드 채워도 고정
브레이크는 항시 떨어져있다가 밟으면 달라붙습니다.
요즘차는 오토파킹이 있어서 모르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