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빗물 세차나 하러 나가야겠네요.

한달전, 열심히 폼건에 메트질에 브샤디까지 나름
 풀코스로 세차했는데 이틀뒤 야외주차장에 새워뒀더니
 먼지와 안개덕분에 헌차됐습니다.ㅋㅋ

 유리만 대충 닦고 타다가 몇일전에는 송화가루까지 뒤집어 쓴 상태. 그나마 지난주에 세차할까하다 안한게 다행입니다.

 마침 내일은 비가 내린다니 영종도 한바퀴 돌고와야겠네요. 비 맛고와서 드라잉만 대충 해줘야겠습니다.
 어차피 잡지도 못하는 스월, 포기하면 편하더군요.
 
 지난 겨울에는 눈도 안와서 아예 세차 하지도 않았고,
 보통 2~3달에 한번 하게되네요. 것도 한번은 폼건->고압수->드라잉 간편세차,  그 다음에는 미트질과 브샤디 추가하는정도

 실내는 항상 에어건으로 불어만주고(딱히 더러워 지질 않아서), 타이어광택제나 가죽보호제,유막제거는 1년에 한번정도만합니다.매번 다 하려면 허리 끊어질것같아서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