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3대 자동차회사 엔진설계자가 전화로 예열에 대해 설명해주는 영상입니다. (어디라고 딱 집어서 말하진 않네요.)
후열부분은 녹화실수로 대화가 짤려서 해당 유튜버의 설명이 전부지만, 유튜버의 설명 그대로 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엔진 설계자가 말하는 예열 >
- 시동켜고 5초면 엔진쪽 필요한 곳에 오일공급은 충분히 된다. 해당 유튜버는 시동켜고 10초후 출발하여 rpm 2000이하의 저속에서 예열하다가 온도게이지가 꿈틀하는게 보이면 마음껏 밟는다.
<유튜버가 말하는 후열 4:48 초부터>
- 후열이 필요한 경우는 고속도로를 두시간 정도 고속(유튜버曰 : 레드존)으로 달렸을 때이고, 이때 휴게소같은 곳에서 정차하기 10km전에 rpm1500~2000 사이 시속 100km정도로 정속주행 5분정도면 된다. 시내주행시엔 후열 필요 없다.
<결론>
후열이 중요한 이유 - 터빈이 뻘겋게 달아 오를 정도로 고속 고rpm 질주한 후 냉간할 여유가 없이 시동을 꺼버리면 안에 오일이 돌지 못하고 그대로 눌러붙어버려서 엔진에 매우 안좋다.
예열 후열 모두 낮은 rpm에서 정속주행하면 한다. 쓸데없이 1분이상 공회전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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