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디젤 2.2 프레스티지 드라이브와이즈, 스타일, 유보
가성비 옵션라인으로 구성하여
가족차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구매하면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어요
저는 다나와에서 현금서비스받고 시공업체에 필요한것 받거나 추가금 들여 시공받을 생각이었는데 부모님 입장에선 뭐하러 번거롭게 대리점가면 딜러가 알아서 해주는데 하며 못미더워 하셨고 결국 부모님이 100%구매 금액 부담하시는거라 부모님의 뜻대로 진행을 했는데 ㅋㅋㅋㅋㅋ 썬팅과 블박만 서비스받기로하고
어제 딜러가 집에 차를 가져다 둔 후 퇴근해서 보니
가관이더라구여 ㅎㅎ
썬팅시공업체에서 작업하고 마무리를 하다 말은 느낌과
가족 중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없는데 대형 라이터가 나오고
대쉬보드에 위치한 스피커 라인 기스
내장재 오염등
아버지께서 차 구매하시면서 딜러에 전적으로 맡겨두신듯한데
블박은 10만원 초반대 싸구려를 달아놓았고
(원래는 기존차에서 떼오려고 했는데 공임비 5만원이란 소리에 부모님이 반대
제 돈은 안들어갔다지만 12년 만의 새차인데 참 그렇더라고요..
시공업체에 도착 했을때 같이 가서 보면 좋았을텐데
업체에서 다 확인했으니 괜찮겠지 하고 혼자 슥 살펴보시고
넘어가셨다고..
인수확인서는 어디에 두셨냐 하니 그런거 못받았다 그러고
딜러 전화번호좀 가르쳐달라 말씀드리니 안가르쳐주시네요
부모님도 뒤늦게 아쉬워하시고..
끝까지 우겨서 다나와에서 할걸 그랬나봐요 새차라 좋긴한데 씁쓸하네요
작성하다보니 인증이라기보단 한탄글에 가까워져버렸네요 하하..
호의주의보 예방 잘하시구 좋은 하루 보내세여..
(썰)
기분 더러운 고백을 받음
(9)
자동차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