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는 역시나 개X가 많네요

어머님이 정상적 주행 중
측면 1,2열 문짝이랑 휠 받혔는데 블박 영상에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차가 파손.

좋게 끝내려고 이야기 하셨는데
(대물만 처리하고 끝내려고 보험부르라고 했는데)
욕설과 함께 아줌마 운전 그따위로 시전.

가입한 어머니 담당자도 100 인데 뭐임?
보험접수 안 하려고 해서
(왜 화내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

계속 빡치게 해서 자차로 처리하고 구상넘기고,
대인1은 직접 청구권 하고 자동차상해로 접수했는데
차량 수리비 많이 나왔다고 지X하네요 ㅋㅋ
(5시리즈라 정식섭센타 가셨는데 750만원 나옴)

공제에서 대인2로 전환해서 어머니 치료 전환했는데
가해자 아저씨 아직도 저희 어머니 탓 중...
공제 담당자도 미치겠다고 한숨만 푹푹.

그래서 어머니 입원 풀로 잡고,
합의금 많이 받아야겠네요.

가해자 아저씨가 간과하신 건 대인합의금은
소득과 부상에 비례하는데 저희 어머니 작년 소득신고
3.2억 / 올해 5월 신고 3.8억

덕분에 저는 가족전용 바가지 수임료 책정해서
수고비로 많이 챙겨줄테니 알아서 하라고 하시네요

요새 코로나로 아사하기 직전인데
덕분에 개꿀 하나 교통사고 맡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