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법도 뜯어고쳐야 하고 국토부도 일을 해야 하는데...  이건 뭐 바꿔보겠다고.. 바로잡겠다고

해서 문재인 대통령 만들어주었더니 페미물 들어서 엄한 사람들 장관 자리에 임명하니 박가년 시절과

달라진게 없습니다.  솔직히 국토부 장관이나 문재인이가 저런거에 관심이나 있을까??  애초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인지는 하고  있는지가...  의문이네..    박가년과 다르기를 기대했는데 이건 뭐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건 똑같다.  관심이 없으니 인지를 못하고 인지를 못하니 고칠 생각도 없고..

이건 어느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인들과 관료들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특히 국토부 관료의 재취업이 현기 관련 회사가 많다고 하니...

허울만 있는 레몬법 개정해서

제조가가 책임지고 증명하고, 징벌적 손해 배상하고,
중대결함시 무조건 환불 교환하는 법이 정착 되기를 바랍니다.

미국에서는 온갖 특혜주면서 사달라고 하는 현기가

순이익의 대부분을 가져다 주는 한국 소비자를 정말 호구로 보는 행위는 사라져야 한다고 보구요.

예전에 TG 신차사고 얼마후 AS 13건 접수하고 사업소에 입고 기사 30분 테스트 드라이브 갔다와서

차 에어컨 풀로 틀어놀고 차 문은 열어놓고 담배 피러 갔다오더군요.

담배피고와서 옆 정비사하고 웃으며 얘기중...

참다 참다 안되서 가서 얘기하니 전부 정상이고 제가 예민한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사업소에서 바로 큰소리치고 난리 부리니 하체반장 나오더군요.

왜 그러냐고 AS13건 접수인데 전부 정상이라고 예민한 사람이라고 한다 얘기하니

그럼 자기가 테스트 나갈거니 옆에 타라고 하더군요.

1M 움직이니 벌써 선룸퍼 잡소리 심하게 나네요.(선룹퍼 2번 교환한 상태입니다)

이 선루퍼 잡소리가 저 기사는 정상이라고 하는대 하체반장도 정상으로 들리냐고 물어보니

미안하다고 또 교환해 준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테스트 드라이브 갔다와서 AS할거하고 선룹퍼는 제가 있는대서 물건 발주 바로 AS 예약접수

했습니다.

선룹퍼 AS 예약날 사업소에가니 선룹퍼가 없다네요.
(하체 반장 아주 대수롭지않게 아직 물건  안왔답니다,저는 AS 받을려고 반차쓰고 왔는데...)

한번은 시동이 꺼져서 현대에 전화하니 상담원이 아주 대수롭지않게 사업소 입고해 보라고하고...

완전 대박 사건하나 터졌습니다.

주차후 차에가면운전석 시트가 앞으로 땡겨져 있어서 이게 뭐지 ?
(와이프나 아들이 차 만졌나?)

며칠후 주차 아침에 출근 하려고 차에가니 또 운전석 앞으로 땡겨져 있네요.

현대에 전화라니 상담원이 비웃습니다. ㅠ.ㅠ

가까운 사업소에서 직원 전화옵니다.(아주 큰소리로 말도 안되는 소리 AS 접수 하지마라고 합니다)ㅠ.ㅠ

차 가지러 온답니다.
(현대에서 제보고 현대에 직접 오지마라고 하더군요,직원이 차 홈투홈 서비스 해준다고...)

직원 2명이 왔는데요.

저를 잡아 죽일려고 하더군요.(완전 미친 진상 대접 받았습니다.)

그런데!

직원하고 제하고 차에가니 운전석 시트가 자동으로 움직이고 있네요!

제가 이제 큰소리 칠 차례지요.

저 진상 아니고 너희 2명 시트 온자 움직이는거 보이냐 물어보니 미안 하다고

미안 하다고 ...(TG 그랜져 카페에가니 벌써 운전석 시트 문제가 있었든데 참...)

이거 말고도 말도 못합니다.ㅠ.ㅠ

저 정신병자 아니구요.ㅠ.ㅠ

예민한 사람 아닙니다.

이제는 현기차 신차는 안삽니다.

고생하셨네요.

차가 잘못 나올 수는 있지만..

그것에 대한 대응법은 정말 똑바로 해야하는것이죠..

차 부품이 1~2만 가지인가 들어가는데 문제가 안생긴다는건 정말
예민한 분이지만 ...

문제 발생시 일단 말로 정비를 하려는게 문제죠.

썬루퍼가 뭔가 한참 생각했는데..경상도 분이신가보내요.

대구 사람인데.. 저도 처음에 선루퍼가 뭔가 했네요..

조립불량도 문제지만, 요즘 차량은 전자제어가 많이 들어가는데, 현기차는 단기간에 너무 많은 전자제어를 집어넣어서 언제 어디서 버그(?)가 발생할 지 모른다는 것이 가장 큰 위험요소가 아닐까 하는 것이 제 뇌피셜입니다.

충분히 추론 할 수 있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전자제어가 들어가면서 고장률이 높아진 것도 사실이니까요...

법이 범죄자,기업 우선

국회의원, 국토부 관료..

정말 대가리 박아야 합니다..ㅠㅠ

현대는 그렇게 타는거라는데.. 계속 사주는게 병신이죠.
한번 속는건 피해자인데. 그 이상은 암묵의 공법자입니다.
현기차 사는게 병신이죠. 그렇게 당하고도 또 사는게 모지리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여전히 사주는 사람들은 그냥 당하는게 싸다고 생각하네요.
학습효과도 없고 그냥 모자란 놈들이 당하는게 이세상 이치입니다.
뻔히 그렇게 타는거라고 감수하고 타라고 책임자가 그러는 회사물건을 왜 사주고 병신짓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

네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

현기차를 사야만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참 안타깝네요.

제 친구중에서도 현기 납품하는 회사 대표는 제네시스만 타더라구요.

현기에 납품하는 사람이면 그걸로 녹을 먹고 사는 사람이니까 어쩔수 없이 그거 타겠지만..
납품하는 사람이니까 그거 타야죠. 납품하는 놈도 안타는 물건은 진짜 쓰레기라는 거니까요.
그런데 현대 임직원중에서도 외제차 타는 것들 있습니다. 선택이라고 하지만.. 글쎄요.
본인들도 선택안하는 차를 왜 호구들만 사주는거죠.

이래서 내가 현기차 안산다

벤츠도 비슷합니다.
불완전 연소로 배기구에서 흰연기나서 사업소 입고 했고,
리셋 후 흰연기는 안나지만 노킹은 간헐적으로 계속 나더라구요.

어드바이저 말이, 노킹 증상은 확인했지만, 고쳐줄 수 없다네요. 고장 원인 특정을 못해서요.
더 타다가 퍼지면 그때 입고하라고.. ㅋㅋㅋ

뭐 지금은 벤츠 없는 상태고. 앞으로 제 인생에 벤츠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한국법이 이 따위니까 그냥 다들 이렇게 하는겁니다.
제조사만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제도도 문제입니다.

그래도 되니까 하는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러면 안되게끔 제도를 고쳐야 맞는데...
이건 뭐...

그 제도를 고치면 수입차들도 문제일 수 있겠지만, 현기차는 먹고 사는거 거의 포기해야하는 수준이라서 법 개정을 못하게 하는거죠.
현기차가 뭔가 기준을 올리고 싶어도 경쟁사만 견재할 법을 통과시킬 수가 없는거죠.
그렇다고 현기차 기술이 오히려 딸리는 상황에 기술로는 누를 수도 없고
그러다보니 수입차들도 현기차 정도만 해주면 되는거니까요. 현기차 보호할려고 국내 소비자를 호구 만든거죠. 그걸 수입차 업체들도 이용해 먹는거고
저도 벤츠타지만, 대응이 완전히 다르네요. 제가 받아봤던 애프터서비스와는 많이 다르다고 느끼네요.
벤츠 AS 센터 별로도 많이 다른가봅니다.
저는 주로 인천 한성 센터하고 평촌 효성센터로 가는데 하다못해 잡소리까지 잡아내던데...

그렇죠.

법이 개정되어야 하는데..

현기를 기준으로 유리하게 법이 움직이니..참 안타까울 뿐이네요...

이름뿐인 레몬법은 뭐하러 만들었는지..

현대는 옛날부터 말이 많았죠.
고속도로 이륜차 진입 불가도 현기 때문에 법이 개정되고 지금까지 개정이 안되고 있죠.
처음 경부 고속도로 뚫을때, 경쟁자 막겠다고.. 법을 바꾸다니..
지금은 심하면 더 심했지 덜 심할까요.

저도 이것 때문에 현기 피하고 싶은데, 저 아래에 제 글 댓글보면 그래도 현기만한거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아직 계시더군요.

사실 제가 원하는 타입의 차량은 현기가 가장 싸긴 합니다 ㅜㅜ 슬프네요.

그냥차를 조금 작은거 타더라도 현기를 걸려야죠.
스포티지 욕심났지만 QM3타고 만족함.

아직도 모르는 사람많은데
몇천만원짜리 구매하고 이딴 대접받는 사람 수두룩빽빽임.
이런 예를 접하고도 구매한 사람들은 이딴 불평하지 말아야 함.
이딴 회사를 계속 유지시켜주는 동력원이니깐

솔직히 말해서 1톤 트럭, 택시, 현기차 협력사 임직원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으로 팔리지 이런저런 제한사항이 없었으면 현기가 이렇게까지 독보적으로 잘 나가진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