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yf소나타구요 제가 1,2차로가 좌회전차로인 차선에서 2차선에서 좌회전 대기중이었구요 나머지 차선은 직진차선입니다.
근데 3차로에 버스가 좌회전을하려고 직진차선에서 좌회전 신호가 떨어지고나서 좌회전을 하였는데 저는 일단 크락션을 길게 눌렀습니다. 근데 버스가 제 조수석 앞 휀다를 긁고 가벼렸어요. 근데 멈추지도 않고 그냥 주행을 계속 하길래 쫒아갔습니다. 한 2정거장 정도에서 손님 승.하차때문에 잠시 정차해있길래 옆에 차를 붙여서 잠시 서보시라고 운전을 그렇게 하시고 사고까지 내시고 그냥 가시면 어쩌냐고 따졌습니다. 조수석에는 임신 6개월차 임산부인 제 와이프가 타고있어서 더 예민한 상태였구요. 그래서 기사분께서는 내리셔서 제 차 상태를 보더니 아니 내가 앞에 많이 나와있었는데 좀 양보를 하시지.. 이런 말도안되는 개같은 소리를 지꺼리길래..속으로 아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다 필요없고 걍 보험처리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보험처리는 안하면 안되시냐고 자꾸 사정사정하길래 또 맘이 약해져서 일단 오늘 일요일이고하니 전화번호 받고 월요일에 전화준다고하고 헤어졌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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