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트림 2.5터보도 문제가 있나요?

터보는 크게 문제 없다고 들었습니다. (아닌가?)

스마트 스트림 엔진 구조 자체가 결함이라서 신경쓰셔야 할거 같네요.

터보는 크게 문제없습니다
스팅어 마이스터 9천킬로 주행중
엔진오일 감소도 없고 크게 문제없네요

엔진이 서로 다른걸로...

일단 스마트스트림 엔진 구조 자체의 문제일 수 있다라는 의견이기에 지켜봐야 한다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터보의 경우 기본적인 구조나 엔진 블럭은 동일하지만
헤더나 냉각기, 압축비 등이 다르기에 현상이 생길지 안생길지 아직 장담하기는 이르다는 입장 입니다.
스마트스트림 엔진 자체가 오래된 엔진도 아니기에 현재 현상이 진행 중인지 아닌지 판단하기에는 이른거죠.
대부분 동회들도 아직까지 별탈 없으니 괜찮다는 입장과 좀 더 조심해서 지켜보자는 입장으로 갈리더군요.

문제 있을걸요? 티가 덜 난거 같은데....
자연흡기 엔진에 터보 추가한거 말고는 똑같으니, 언제 문제가 생겨도 이상하지 않지요

G2.5엔진도 생산주기에따라 차이가 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나오는건 큰 문제 없는것같긴한데...
현대가 항상 베터테스트 돌리고나서  년식 바뀔때마다 잠수함패치 하는게 있어서  동호회에서 문제 거론 안하면 대충 개선은 했다고 봐야죠. 

 둘다 포트분사와 직분사겸용이라 해도 골라 쓰는 시간이나 연료 분사량 조절,밸브컨트롤방식이 다르기때문에 같은 결함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제일 좋은건 해당 차량동호회 결함게시판 모니터링 하는겁니다.

터보랑 일반이랑 아예 다른 엔진 아닌가요?

일단 뭐든 신형은 최소 한해는 거르는게 좋죠.

2.5뿐만 아니라 3.5도 마찬가지

더 검색하다보니 쏘렌토신형도 2.5터본데 엔진결함은 아직까자 없나보네요. 브로셔에는 모두 스마트스트림이라고 나오긴하는데 세부모델명은 알수없지만 단순히 2.5엔진에 터보만 단 엔진은 아닌가봅니다. 그래도 찝찝ㅎㅎ

예전에 아반떼스포츠(AD)에 달렸던 1.6TGDI 엔진은 괜찮은데 노멀 아반떼에 달린 1.6GDI엔진은 이슈거리가 좀 있었죠.

스마트스트림이고 자시고 2.5는 일단 기본적으로 세타 기반 엔진이에요. 코드는 아직도 세타입니다.

기존에도 람다는 별 문제 없었지만 세타는 문제 뻥뻥 터졌었죠.

이번 세타도 사실 지켜는 봐야겠지만 지금까지도 문제가 없진 않았어요.

세타엔진보다는 YF, K5 1세대에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NF 트폼도 세타엔진인데 글러브 박스에만 문제가 있져
(제가 알기론?)
그리고 2.5 저는 3천때 봉인해서 빠지는지 아닌지 확인을 못봤네요..

예전 세타엔진은 MPI 방식이었고, 세타2부터가 본격적인 GDI 시대로 접어들었으니까요.

MPI 방식은 애초에 문제 자체가 잘 안 생기는 방식이기도 하고

본격적인 세타엔진의 문제점도 GDI 방식에서 드러나기 시작했었죠.

아직 새 엔진이라 그럴거에요. 5만 넘어가면 문제터지는 엔진들 줄줄이 나올거고...

최근 나온 현기차중에 엔진이나 배기관련 문제없는차 없습니다. 폭탄돌리기고 10만 넘어가면 100% 다 나옵니다.

주변에 곱등이 엔진 교환 안받은분 없으며 회사차들도 egr부터 줄줄이...

10만 넘어서 흡배기 문제 없는 차들이 있긴 한가요?
원래 10만 되면 다 정비해야할텐데

현기의 곱등이 엔진이나 최근 나온 엔진들 때문에 10만 넘기전에 흡배기 문제가 일반화된것 같구요...

예전 차들도 그렇고 보통 10만 정도는 거뜬했었어요. 다른곳 문제가 생기면 생겼죠.

작년에 보낸 인피니티 17만 탈 동안 문제가 없었구요 그전에 타던 체어맨도

18만 탈 동안 엔진문제는 없었습니다.

운전 처음 배울때 탔었던 쏘나타2도...22만 탈 동안 엔진문제는 없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