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 두짝만 교환

이거는 말들이 많아서..ㅎㅎ
위치교환을 하면 님 이야기대로 2개씩 교환해서 당장 들어가는 비용을 줄일수있는데..

전(前)륜차량은 뒷바퀴는 그냥 딸려가는거라 거의 마모가 안되여.

그래서 지금은 뒷짝을 앞으로 옮겨서 좀 더 타다가 나중에 한번에 4짝을 교환 해버리는게 어떨까 싶어요 ㅎㅎ

개인적인 의견!!

사실 그게 문제가 2년동안 뒷타이어가 거의 마모될때까진 타이어가 크랙성이거나 문제가 잘생할 여자가 커져서..

제가 아버지가계 (정비소) 근무할때도

전륜차량은 뒷타이어 (사용중) -> 앞타이어로 소모시키게하고
뒷터이어를 새거로 바꾸라고 많이 이야기드렷습다

앞쪽이 중요한 위치 같은데요....
앞쪽 타이어 터지는 거랑 뒷쪽 타이어 터져서... 제어가 가능한게 뒤쪽 터지는게 아닌가요??? 이럼 앞쪽에 좋은 새타이어 박아야 될것 같은데... 이게 또 논란인가 그럴꺼에요...
윗분 주님의힘 말씀처럼 전륜 빨리 닳게 해서 위말처럼 할수도 있어서요..

흠..그러게요 댓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단 중요한건 교환한 타이어가 나중에 마모되기 전에 차를 바꾸는게 목표라..
일단 전륜에 그냥 새타이어를 달아야 할까봐요.
그게 제생각에도 더 안전하지 않나 생각이 들긴 하는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고민이 되는군요 ㅜ

제차는 경차이고 기존에 달려있던 타이어옵셋이 휠과 맞지 않은게 껴져있었긴했는데..

뒷바퀴 트레드가 좀 남아있어서 뒷바퀴를 앞으로 당기고 뒷바퀴 2짝을 새 타이어로 갈았습니다.

날 따셔지면 마져 2짝 다 갈껀데 그땐 앞바퀴 두짝을 갈아 끼울라구요

제가 원해서 그런건 아니고 나름 휠 바퀴쪽으로 유명한 업체 갔더니 사장님이 그렇게 추천하시더라구요..

신품 타이어를 후륜에 장착하시고요..
그대로 타시거나, 6개월 정도 후에 앞뒤 위치교환 하셔도 됩니다.

타이어 2짝만 교체시 신품 타이어를 전륜에 장착하면
빗길 눈길 커브에서 차가 돌아서 큰 사고로 이어질 확율이 높아집니다.

미쉐린에서 실험한 영상이 많이 돌아다니던데.. 함 찾아서 보세요..

말씀하신대로 타이어 교체 전에 차를 바꾸실 목적이시라면 새 타이어를 앞쪽에 장착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전륜차량 특성상 앞타이어가 빨리 닳게 되는데 마모가 심한 뒷타이어를 앞으로 보내면 금새 또 타이어를 구입해야 할 수 있어요.

타이어 마모에 따른 위험도를 얘기할 때 흔히 앞타이어보다 뒷타이어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뒷타이어의 마모가 심하면 코너링시 뒤가 미끌어지기 때문인데 일반적인 운전자들이 그렇게 한계상황까지 코너를 몰아 붙이는 경우가 많지 않을뿐더러 전륜 차량의 경우 앞타이어가 구동과 조향에 모두 관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뒷타이어에 가중되는 부담이 적은 편이기도 하죠.

저는 주행거리가 좀 많습니다. 1년 3만이 넘습니다. 그래서 타이어도 자주 교체 하는데 전륜 차량이라 앞 타이어 위주로 교환합니다. 타이어는 앞 2짝 혹은 뒷 2짝 씩 교체 하면 됩니다.

새타이어를 뒤로 장착하는게 FM입니다.

그게 왜 FM인지 이해하고 있지만, 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그러면 몰라도..
잘 모르겠으면 그냥 FM대로 하세요.

헌타이어를 뒤에 끼면 오버스티어가 발생하여 빗길이나 미끄러운곳에서 스핀돌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새타이어를 뒤쪽에 끼는걸 권장드립니다

윗분 말씀 주신대로 미쉐린 영상 보고 왔네요 ㅎ
블로그도 찾아보고 하니 이게 원래부터 논란이 많았던 거더군요

일단 가장 큰 문제점 들만 보면

새타이어를 뒤에장착 - 헌타이어가 앞에 있으니 조향성이 좀 불안해 질수 있고 소음 상승 및 승차감 하락

새타이어를 앞에 장착 - 접지력이 앞은 좋은데 상대적으로 뒤가 딸려서 피쉬테일 현상이 올 수 있음

국내 타이어 회사들은 전륜 장착 권고
해외 (미쉐린) 타이어는 후륜 장착 권고 (오버 스티어링이 제일 위험)

이러는데 조향은 어느정도 제가 소심하게 운전 하면 되는데 피쉬테일 및 오버 스티어링이 나면 당황해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 오니까 결국 새타이어는 후륜에 장착을 할까 싶네요 ..

그냥 네짝 다 갈아버릴껄 그랬나바여 ㅠ
또 주문해달라고 해서 그냥 아예 두개 더 갈아버릴까 생각 중입니다 ㅠ

고속으로 쏘시는 운전스타일이면 뒷바퀴를 새거로 갈으셔요
그게 아니면 앞바퀴 바꾸심 될거같아요

저라면 새거를 앞으로 보낼거같습니다...예전에 1센티 차이로 사고안난적잇는데 그게 새타이어갈자마자 일어난거라 타이어 잘갈앗다고 생각한적잇음....

논란이 많은 내용은 맞는데
앞이냐 뒤냐...
전륜차량이라는 전제하에 저는 웬만하면 새거를 뒤쪽에 끼웁니다.
위에도 관련 내용들이 나오지만 앞쪽이 접지력을 잃는 상황이라면 핸들링으로 어느정도 제어가 가능하지만
뒤쪽이 접지력을 잃는 경우는 슈마허가 와도 제어가 안됩니다.
때문에 앞쪽이 어느정도 트레드가 남아있는 경우라면 새거를 뒤쪽으로 보내는 편이 그나마 덜 불안한 것 같아요.
하지만 대부분의 카센터에서는 앞쪽이 구동축이고 빨리 닳는다는 이유로 새거를 앞쪽에 끼우죠.
가장 좋은 방법은 4짝 다 교체 ㅋ

다른 글에도 적었는데

자주 가는 언덕길 정차했다 갈때 정지선 밟고 있다 가거든요.
비올 땐 몇 번인가 차 뒤가 미끌하고 자세제어 들어간 적이 있어요.
섬머타이어에 전륜차고 마모는 앞 바쿼가 크다는데 미끌어진건 뒤.

뒤에 새거 넣으란게 틀린 말 아니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