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인증과 페인트클렌저 선택

지난주에 하도 더러워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물만 뿌리고왔는데 역시나 때가 깊이 달라붙어있어
어제 다시했네요.

 평소 간단히 할때는 폼건-고압수만하고 바로 드라잉만
하기도하고,  미트질까지할때도 있고, 왁스나 브샤디는 1년에 한두번 정도만 합니다. 허리 아파서 미트질까지만 해도 한계입니다.

 
 미트질 하고나도, 물때나 잘 안지워지는게 있는데
 페인트클랜저를 쓰면 지워지는 것들이네요.

 그동안 젤왁스나 물왁스 뿌려서 강제로 지우곤했는데
 확실한건  왁스전에 페클을 했었어야합니다.

 하지만  페클에 왁스까지 바르면 보통 3~4시간
 허리가 감당 안되서 못합니다. ㅠㅠ
 

 비 안올때 이틀정도 나눠서 작업하던가 해야겠네요.

 차량 색상이 어두워서 아직까지는 미트질만해도 광이
 나 보이지만  확실히 브샤디같은거 뿌려주는게 광은 그렇다 처도 오염물질이 덜 붙고, 다음에 세차할때 제거도 잘 됩니다. 
 
 꼭 광을 내겠다라는 의지가 없어도 왁스는 물이든 고체든 써주는게 좋구요. 꾸준히 해준다면 유리막코팅같은거 필요 없다고봅니다.

 패클은  p21s라는 제품 써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