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그랜저 시승기 게시판 둘러보니...

동호회 불량글들 보면 살차가 업을진데...

이번 그랜져는 3.0가솔린이 없어서 아쉽네요

연비는 안나와도 3.3이 나을거 같긴 하더라구요

아방이 사볼까해서 가입하고 봤더니 방전이슈..
좀 지나면 고치겠거니 그때 사야지 했는데, 1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러다보니 K3 페리가 조만간 나온다는.

ㅋㅋㅋㅋ ㅜㅡㅜ 이러다 죽기 전에 사야겠어요

문제가 생기면 동호회부터 찾기에...
각 브랜드...각 차종마다 큰 동호회 중
이슈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전 그 중 동호회와 리뷰어들 호평이
가장 많은 차량 선택/출고 후 3개월이후 부터
6년째 지금까지도 시달리고 있네요.(━_┳)

V6 3.3은 겉멋안부리고 돈많은 사람들이 타는 차인데
연비연비연비이야기라니 ㅋㅋㅋ
애당초 구형 g80에 들어가던 엔진이 연비가 좋으면 얼마나 좋으리라고

어후...하브는 죄다 꿀렁임잇네요...저도 꿀렁임 ㅠㅠ

차라리 아예 구형사는게 맘편한듯...

IG 2.4GDI 사길 잘했지, 최소한 저런 문제는 전혀 없네요

2.5나 3.3이나 연비 얼마 차이 안나요 2.5 켈리 3.3 익스 고민하다 3.3 익스 샀는데 고민할바엔 그냥 3.3 가는게

낫습니다.

현대에서 너무 급하게 신모델을 출시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3.0 익스풀옵 lpi 타고 다니는데
다른분들은 모르겟고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모든차는 단점이 있지요
lpi도 단점이라면 도넛형가스통이라 풀게이지가
차량마다 들죽날죽입니다. ㅋㅋ
저도 이전 차에 비해 조금 덜들어 간다는게 느껴지는데
뭐 워낙 싸니 별로 신경쓰이질 않네요
전 만족 하며 타고 다닙니다.

작년에 더 뉴 그랜저 살려고 여기 게시판에다가 글 남긴적도 있습니다.
결국 전 더 뉴 그랜져 2.5 익스클루시브 샀습니다 옵션은 플래티넘 하고 스마트보조시스템인가 그거 추가했습니다.
우선 그 차는 제 와이프가 타고 다니는데 지금은 만족 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타던 차가 올뉴투산 2015년식 경유 였는데
아무래도 더 비싼차로 바꾸니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엔진오일 문제는 IG 때부터 계속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참 아이러니한게 이런 저런 문제가 그렇게 많은데 작년 판매량 1위 차더라구요..

이래서 호구 되나 싶기도 한데

저도 와이프가 만족하고 타고 다니니까 별 불만은 없습니다.

한 3년 지나면 어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올 뉴 투싼 타기 전에는 베르나 타고 다녔는데 올 뉴 투싼으로 바꾸고 한 3년까지는 정말 만족하고 다녔거든요

연비 걱정이 없어서 여기저기 참 많이 타고 다녔습니다.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결국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자기 만족인 것 같아요

이 나라는 이렇게 문제점을 알고사면 다 그런거지유~~~ 하고 넘어간다는거. ㅋㅋㅋㅋ
노예근성이 아주 쩔죠.

ㅜㅡㅜ

2017 렉서스 ES350 인데...동호회에 글이 잘 안올라옴.
맘에둔 브랜드 카페 전부 가입해서 모델별로 단점들 찾아보다...
검색해봐도 나오는게 별로 없어서 구입함.
신형 나왔다는데 한국에 출시도 안되서인것 같기도 하고...
사는 사람은 대부분 ES300H 하이브리드를 사서 그러는 것 같기도 하지만...
딱히 문제가 없어서기도 함.
아직까지 잡소리 없고, 연비는 시내에서 줄줄새고, 고속에선 선방인데...
좋은 걸 하나도 못느끼다가...투싼 타면 느껴짐. 좋은 차구나...
지금까지 오일만 교환함.

다른 차는 2010년 투싼.
첫1년을 못넘기고 미션 두번 바꿈. 이 때 투싼 산거 후회 많이 함.
2011년형 출시되며 적용된 미션으로 세번째로 바꾼 후 정상됨.
거칠게 사용한 편인데 아직까진 큰 문제 없이 타고 있음.

다른 차는 2002년 SM5.
어머니가 몰아서 주행거리 얼마 안됨.
7년차에 공조기 컨트롤러 나가서 교체.
12년차에 핸들안에 핀 뽀개져 잡소리나서 교체.
그것외엔 소모품 교체만 함.
연비가 별로인데...고장이 안나서 처분 못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