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sm6를 타고 50키로 주행을 했습니다.
차량은 정확한 모델명은 모르겠으나, 디지털클러스터가 적용된 모델이었고,
안마시트가 있더라구요.... 중형국산에 안마시트는 좀 신선했네요.
정확한 파워트레인을 알수없는게 아쉽네요.
1.4이나 1.8 가솔린 터보둘중하나는 맞습니다. 가솔린주유를 했거든요.
전에 탔던때와 텀이 좀 있어서 새롭게 느껴보기로 하고 운행을 시작했죠.
출발때부터 이상하다 느꼈는데...
브레이크밟고 있다가 때면 알피엠이 상승하면서 앞으로 확 나가거라고요.
보통 스무스하게 앞으로 나가는데 이건 좀 급하게 튀어 나가는 느낌이라 약간 스포츠카느낌이라고 해야되나..
확실히 가다서다 반복할때는 정말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미션이 턱턱 걸리는 느낌에 말타기를 하는데...;;;; 페달적응되기 좀 힘들었네요.
속도가 좀 붙으면 매우 조용해서 약간 고속크루징에 맞는 차량 셋팅이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저속에서의 말타기는 좀 이상했어요.
(원래 이런건지 차량이 이상이있는건지..)
제일 의아했던게...
고르지못한 도로를 지날때인데... 마치 쇼바없는 차를 탄것처럼 우당탕탕....아주 난리도 아니더라능...
이부분은 정말 이해를 못하겠는게.... 중형차인데도 하급보다 못한 느낌에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방지턱이든 좋지못한 노면이든...... 하체는 좀 실망스러웠어요.
안마시트만 신기했고....나머지는 솔직히 기대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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