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이정도로 파였으면 교체해야겠죠?

안전을 위해서라면??

바꿔야겠네요.. ㅎㅎ

저라면 고속주행할 때 쫄려서 못 타고 다닐 거 같아요.
비록 사고가 안 나더라도 불안한 마음에 수명이 줄어들 것 같아요.

고속도로 탈일이 가끔 생기니 갈아야겠네요 ㅎㅎ

네 좀 마니 깊네요 내버려두면 볼록하게 튀어오르긴할거같습니다..돈아까우면 그때교환해도..
시내주행이면...타볼만할거같네요..속도야 못내겟죠
저속에서 타야 터지면 푸시시하면서 핸들 못가눠서 차선 넘어갑니다..알아두세요

와이프가 타고 다니는 차라서 과속은 잘 안하는데 만약이 있으니 그냥 갈아야겠어요 ㅎ

옆쪽은 왠만하면 바로 교환하시는게 좋습니다

옆쪽은 무조건 교체각입니다. 그냥 타라고 하는 업체는 그냥 거르는게 답인듯

저도 타이어 정비하다가 옆쪽은 무조건 교환하라고 들었습니다. 바닥이랑 닿는면은 교체도 안하고 고무같은걸 넣어서 보완하더라구요. 무조건 교체!

와이프가 타는 차라면 더더욱 교체하심이 좋을것 같아요
터질때 놀랄것도 걱정이고 주행 중에 터진다면 브레이크 밟으면서 차가 돌지도 몰라 더 걱정입니다
저도 얼마전 와이프가 4월에 교체한 타이어 터뜨려서 교체했는데 큰사고 안난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인가 싶더라구요 ㅎㅎ

타이어 목숨값생각하면 푼돈

자른 단면을 봐야 알겠지만 림 바로위 저 부분은 두꺼워요.
저 정도 패여서는 안전에 큰 문제 없는데...
트레드 아랫부분 숄더 부위(눌러보면 얇아서 들어감)라면 위험하지만

남의 결정에 내 목숨 내 가족목숨 맡기지 마세요
결국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니깐요
이런거는 남에게 물어보는 것 자체가 불안하단거니 바꾸는게 최선입니다!

옆은 갈아야한다고 배웠음. 돈십만원에 목숨걸기 싫어서 저도 바꿈.

옆에가 파여도 문제생겨요?

전 그냥 타고다니는데 별 지장 없더라구요 한 3~5천 이상 주행했습니다. 고속도로로도 130이상 달려봤고요.. 이제 여름이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불안하시면 바꾸시길 추천

아직 타이어 안쪽에 있는 바디플라이 코드가 끊어지진 않은 상태이긴 한데

코드가 나가면 저 부분은 터집니다. 주행 중에 굴신(무게를 받아 구부러졌다가 펴지는 현상) 및 굴신으로 인한 발열이 발생하면 더 위험하구요. 자연 경화로 인한 표면 크랙 정도면 모르겠는데 저 정도면 위험합니다. 빨리 교체하세요.

그리고 위에 3천 넘게 주행했다는 분. 운 좋아서 살아계신 겁니다.

옆면 손상된 타이어 단면
https://www.youtube.com/watch?v=1OQ3HqvQ350

같은 옆면이라도 휠과 만나는 '비드'부는 상당히 두껍고 보강도 잘 되어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타이어 옆면 중간은 올려주신 사진처럼 얇구요..  (런플랫은 제외)

위 사진을 보면 타이어 중간까지 찢어져 있는 걸로 봐서 교체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 운전할때마다 신경쓰여서 교체 하겠네요~

교체요.~

저도 예전에 이정도까지는 아니였지만 옆에 파여서 교체했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굳이 안바꿔도 된다고하는데 영~ 찝찝해서 그냥 교체했습니다.

아 한짝만 갈면 그냥 갈겠는데 타이어 가게들 말 들어보면 3년 탔으면 이제 타이어 교체 할때도 됐고 사륜이라 4군데를 한번에 다 갈아야 한다고들 해서 당장은 좀 여유가 없어 혹시나 해서 질문해봤습니다.

3년 탄거 치고는 나머지 3곳 상태가 교체할 정도는 아닌거 같고.. ㅠㅠ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고 현재는 타이어 모두 갈았습니다.  좋은하루들 보내세요!!

현직 타이어 업자입니다.

4륜구동이라고 해도 앞 뒤 두개씩 바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양쪽 타이어 높이가 다르면 디퍼런셜에 문제 생길 수 있어서 같이 교체하는 게 맞지만 앞 뒤 타이어는 주행거리만 많아져도 트레드 높이 달라집니다.

최종적으로 타이어 교체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사이드월은 특히나 하중을 많이 지탱하는 곳으로 주행시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는 굴신운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런상황에서 당장은 괜찮아도 언제 사고가 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아니 뭐 어그로 끌려고 올리셨어요???
그냥 매일 타고 다니는 차 소모품이지만 한번씩은 보셔야 될 부분입니다.
차에 아무리 관심 없으시더라더요
타이어가 저렇게 훼손되거나 마모되면
정말 중요한 순간에 제 역할을 못하면 그냥 다 날아가는 겁니다
단순 접촉 사고가 아니라
타이어 관리 안되서 나는 사고 같은 경우 빗길 제동거리 안되는 경우
단독주행중 펑크로 인한 컨트롤 불가
저는 두가지 경우를 다 경험해 봤습니다.
사고를 당하거나 목격하거나  불필요한 경험은 하실 필요 없겠죠
즐거운 운행 하세요 ^^

옆면 얇고 바닥면은 두꺼워요. 옆면 파인거 두면 운행 중 터질 위험 커요.

옆면은 정말 위험해요~  경험상 바꾸시는걸 강력추천 합니다!

타이어 옆면은 생각보다 얇습니다.
타이어 바닥면은 못이 박혀도 지러이 박으면 되는데,
옆면은 그걸 다 지탱해주는 곳이라 런플랫 타이어도 저정도 손상이면 교체해야죠.

고속 주행중에서는 온도도 마구 변하고 요상한 이물질이나 작은 충격에도 갑자기 지탱하다가 박살나요.

바꾸세요.

무조건 갈아야함

무조건 교체각 입니다

중고타이어 잘 찾아보고 그쪽만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