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클리닝과 대충세차

여름 내내 세차 한번도 안하고 비올때 야외주차히면서 버텼습니다.

  가을이되니 벌레들도 많아지고 엄청많이 박혀있었네요.

  소낙스 버그클리너 뿌린 후, 수세미 비슷한걸로 살살 문질러때주면서 카샴푸 거품만 올려서 한번더 제거해주니
 디행히 깊이 박힌것들 없어 잘 지워졌습니다.

  소낙스 카샴푸 체리향 새로산것도 몇개월만에 써보는데
향도 좋고 부드럽게 미트질 잘되는군요.

 
 무선송풍기나 청소기 새로 살까 했지만 일년에 몇번 하지도 않는거, 세차장에 있는 장비 쓰는게 성능도 좋고 관리할일도 없어  훨씬 경제적인듯합니다.

 왁스고 뭐고 하나도 안올렸습니다.
 버그클리너 한곳은 방오능력이 좀 날아간것같은데
크게 티는 안나네요.
 오늘은 피곤해서 삼겹살에 소주한잔하고
 내일 브샤디만 해주던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