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동차 예열을 안하는 사람들 차는 문제가 생길까?

관련해서는 글 영상 많으니 찾아보심이
바로 악셀 조지는거 아니면 괜찮아요

디젤 12년째 22만 키로 타고있습니다.
시동키고 바로 출발합니다.
아직 엔진 멀쩡합니다.

@신돌쇠

오호라 신기하네요  ㄷㄷㄷ 아는분이 엔진 맛이 갈거라고 하던데  ㄷㄷ

@스탠리브라보

공회전 오래 하는게 엔진 맛갈확률이 더 높을거에요. 시동켜고 바로 운전하되, 골목빠져나가는 시간까지는 천천히만 해도 충분한 예열이 된다니 그렇게 하는게 나아요.

@스탠리브라보

엔진보다는 터보가 고장날 확률이 높아서 예열 후열 하는거라고는 들었는데 엔진오일 교환 시기만 잘 해서 관리해주면 크게 지장은 없다 라고도 하네요

시동 걸고 바로 출발해도 주차장에서 저속으로 빠져나가는 정도면 충분히 예열 된다는데요
오히려 공회전이 엔진에는 더 안좋을듯..

냉각수 온도 안올라 갔으면,rpm높이지 말고 천천히 몰면 됩니다.
예열하고나서 밟으나, 몰고나가면서 예열하고 밟으나 그게 그거

저 예열 안하는데요? 하이브리드차 입니다.

여름엔 처음부터 EV모드로 엔진 아예 안쓰고

겨울엔 엔진 쓰긴 하지만 살살 악셀도 안밟아서

괜찮은거 같아요.

시동 걸고 가만히 있는 예열은 10초 정도 or rpm 1000 밑으로 떨어질 때까지 하고 그 이후는 서행예열이라 해서 천천히 출발하면서 워밍업 합니다.

시동 걸고 바로 알피엠 2~3천 이상으로 쏘면서 수년간 타는거 아니면 별 문제 없다는거로 본거 같은대...
시동 걸고 네비 정도만 켜지면 바로 출발하고 냉각수 온도 살짝 올라갈때 까지 서행 좀 하고 그 뒤론 평소대로 타도 된다고 함..

한겨울에만 한 30초~1분정도 합니다. 추울땐 괜히 기분이 찝찝하기도 하고 열받기 전까지는 확실히 엔진소리가 봄여름가을에 비해 시끄럽기도 하구요. 디젤 10년 15만 되어가고 있네요.

이 예열이라는 것에 대해 사람들의 기준이 다들 제각각인 것 같아요. ㅋㅋ

1. 가솔린 차 시동 직후 RPM이 1000이상으로 높은 상황은 각종 센서가 제대로 작동하기까지 시간입니다. 촉매를 데우는 시간이기도 하죠. 이 시간은 기다려주는게 배기가스 측면에서 더 이득입니다.

2. 배기매니가 일체형으로 된 차들은, 배기가스로 냉각수를 빠르게 데웁니다. 몇분이면 95도를 찍습니다. 하지만 이렇다고 엔진이 100% 컨디션을 내는건 아닙니다. 히터는 좀 빨리 나오죠.

3. 고성능차를 구매하면 메뉴얼에 써있는게 바로, '엔진 오일 온도가 60도 이하일땐 천천히 다녀라..'입니다. 어떤 차들은 이런 상황에선 rpm이 4000부터 레드라인으로 표시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자.. 어디까지 하는걸 예열이라고 하십니까? ^^.

rpm 1000이하? 냉각수온도 95도? 엔진오일온도 60도? 혹은 엔진오일온도 105도?
이것부터 정해야 말이 될 것 같은데, 보통은 무척 모호한 개념으로 '예열'이라는 표현을 하시더군요.

엔진 개발자라나? 유튜브 보니까
냉각수 온도? 2칸되면 막 밟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2칸되기 전가지 고속주행 안하고 2칸부터는 상관없다고. 2칸되면 예열이 완료된거라고
2칸되기까지의 일반적인 주행으로 예열은 충분히 끝났다고 하더군요
제 차량은 냉각수 온도 59도 부터 2칸이 되더군요.
즉시 출발해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고속주행은 2칸부터만 한다면
이거보고 그냥 타고 다니지만 14만넘었는데 뭐 딱히 문제는 없네요.
엔진 내부야 모르겠지만요.

예열이 뭐임? 08년식 가솔린

정차예열은 시동켜고 안전벨트 차는 정도면 충분하구요

처음 몇분간은 Rpm조절 하면서 서행예열을 해야 합니다
가만히 서서 엔진만 예열로 조져봐야 아무 의미 없어요
전체기관이 서서히 움직이면서 차량 전체가 예열되고
각종 오일이 다 돌아야죠

디젤은 내차랄게 없었고, 가솔린은 죄다 그냥 출발했음.
봄여름가을은 별로 신경안쓰고 그냥 밟았고,
겨울에는 확실히 겔겔거리는게 느껴져서 열이 조금 오르기 시작할때까진 알피엠 1600이하.

예열이나 고대 시대 부터 하면 좋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엔진 내구성이 많이 좋아져서 별로 신경안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열의 가장 큰 의미는 엔진오일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동이 오랫동안 꺼져있으면 엔진오일은 가라 앉아 있게 되는데 그때 시동을 걸면 체인과 캠축 등 상부쪽에 위치한 부품들에 오일이 없어 윤활역활을 못하게 됩니다. 쇠 끼리 부딪쳐 손상되게 되는데 오일이 올라오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몇일 장기간 주차한게 아닌 이상 바로 출발해도 문제가 안됩니다.

@은빛강아지

오일이 순환되는게 중요한듯합니다 저도
냉간시 냉각수보다 오일 순환이 중요하죠

디젤 11년차 예열 후열 안 합니다.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사실상 주차장에서 도로 나가는 시간이면 예열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예열은 아파트 지하주차장부터 단지를 빠져나가는 3~5분이면 다 된다고
시동걸고 센서 점검 끝나면 출발하면 된다고 하던데요
멈춰서 공회전하는것보다 저rpm으로 움직이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예열 - 시동 걸고 벨트 매고 네비 등 전자장비 다 켜지면 출발. 주차장 빠져나가서 본 도로 합류하기 전 까지 서행하는 구간이면 충분
후열 - 주차장 진입해서 자리 찾고 주차하면서 서행하는 구간이면 충분

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외가 있다면 고속도로 주행중 휴게소 들어갈 때..휴게소 진입 2km정도 전에 제일 하위 차로로 이동해서 흐름 맞춰 주행하다가 휴게소 들어가서 주차 후 1분정도 기다리긴 합니다.

예열이라 하고 담배 한대 필 시간 버는거지....

예열은 시동켜서 알피엠 천 밑으로 떨어질때까지만 하는게 이득
그 이상하면 엔진 수명만 깎아먹어요

오히려 공회전이 더 차에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예열 후열 없이 타신 아버지 .. 33만에 엔진보링.. 싼타페cm
엔진 예열항상 했던 난... 시동켜고 아이들 1000~900rpm 될때 서행 출발.(아파트라 못밟음)
근데 골목이나 아파트에 주차시는 예열 후열 없어서 자동으로 된다는 생각함.
ㅋㅋㅋㅋㅋㅋ

30초면 충분 후열 필요 없음ㅋㅋ

옛날에 타던 구아방이 20년 넘어가니 예열 충분히 안해주면 하루종일 씨그럽고 여열 충분히해주면 하루종일 조용한 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