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는 급등하는 차트를 보면서 참 먹을 것이 많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
일면 그 말은 타당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우리가 그런 것을 발견하고 탈 때는 이미 늦거나,
운좋게 타더라도 어버버 하는 사이에 나올 기회를 놓치거나 하는 때가 많죠.
급락할 때도 이 만큼 떨어졌으면 반등이 오겠지 하고 반등 먹으러 들어갔다가 물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예전에 하이닉스 같은 경우에는 한달 내내 하락만 한 적도 있었죠.
많은 사람들이 지루해 하는 것이 횡보장세 입니다.
방향을 정하지 못 하고 일정 밴드에 갖혀서 오르락내리락.
참 지루하죠.
그런데 다르게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 또 횡보장세입니다.
안전한 박스의 상단과 하단만 파악하면 왔다갔다 하며 먹을 수가 있죠.
제가 며칠 전에 거래에 중독되서는 안된고 했었는데,
이 거래 기회를 많이 주는 것도 급등락 장세 보다는 횡보 장세 입니다.
언제나 수익은 옳습니다.
단 1원이라도 수익은 옳습니다.
크게 먹을 생각 보다는 잃지 않을 생각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단 1%라도 그것을 감사히 먹을 줄 알아야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비트가 요즘 횡보장세라 요 며칠 매매 기회를 여러 번 줬네요.
아래는 지금 들고 있는 거.
여기 부터는 지난 주말 동안 준 거래 기회
(유머)
친구가 내 반찬보고 맨날 놀리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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