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32인치 모니터를 설치했는데 겁나 크게 느껴지네요 ㄷㄷ

32인치도 적응하다보면 금방 작다고 생각하실듯

거거익선 저도 첨엔 와 내방만해 했는데
지금은 24인치모니터 옆에 듀얼로 쓰고있는데 26인치 정도 느낌~

@써브듀

공감합니다. 거거익선!  본문님께서도 금방 적응되셔서 곧 크다는 느낌없이 쓰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거익선도 환경마다 다르더군요.
거실 티비의 경우 거거익선이 통용되는 분위기인데 바로 눈 앞에서 사용하는 모니터의 경우
사람마다 환경마다 차이가 있어서 누군가에게는 32인치가 부담되고 누군가에게는 부족하고 하더군요.
가끔 거거익선 이라는 단어에 현혹 되서 무조건적으로 큰 모니터 구매 했다가 낭패 보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참고로 제가 그런 경우 였던지라... 망할. ㅎㅎ

그냥 모니터 까지 거리가 제일 중요함. 거리 안나오면 모니터 암 써서 모니터 높이를 왕창 올려서 거리를 벌리는 방법도 있음

저는 43+23...

저는 43인치 ㅋ

55+32+23 쓰다보면 작게 느껴질겁니다.
티비는 보통 영화&유툽 볼때 사용하는데 큰게 좋긴 좋아요.
32인치 FHD 커브드 모니터 쓰다가 후배한테 팔고 삼성m7_32인치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 아주 좋습니다.
커브드 모니터 가져간 후배는 아직도 크다고 하던데 더 큰거 보면 기겁할듯

32인치에 fhd면 자글자글하게 보이더라구요. 픽셀이 그냥 보임;;;;

@나는여기있다

너무 가까이 보면 보이지 어느정도 거리 뛰우면 그다지 보이지도 않음
거리 안뛰우고 볼거면 작은인치 쓰는거고
거리 좀 뛰우고도 픽셀 지글지글 보일정도의 매의 눈이면  4k로.....

43 + 27인치 ㅋ!
43은 세로로 피벗해 나서 직캠용 ㅋ!!!!

34인치 와이드 사용중이에요. 쓰다보면 작답니다. ㅎㅎ

순간입니다.

55인치 티비 물려서 씁니다.
65인치 쓸까 고민중입니다 ㅋㅋ

어차피...크고 선명해진건 금방 적응합니다.
반대가 힘든거죠

43 4k쓰다가... 21:9를 맛보고 싶어서 38 커브드로 왔는데, 작긴 작네요.. 다만 43쓸 때는 꿈도 못꾸던 엘리베이션 / 회전이란 게 가능하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에너지 소비는 늘고 얻는것은 다음단계의 욕심